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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가 우리집에 온다고 2022.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경찰에도 알아보고 사방을 찾아봤지만 아무도 몰라요" "................." "그때 무극 `꽃동네`에서 일 하는 우리 동네의 형인 성연덕에게 물어보니 그가 형이 여기에 산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아 그렇구나 그가 바로 시메온이지" "형!"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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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본동 마을회의, 마을공동체 10년 역사 돌아보기 2013~2022 2022.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랐어요 ~~ 꽃동네 복지대학 출신도 있었지요.. 참느라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갔을텐데 박수를 보냅니다. 5) 2년전 죽은 동네 아들은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 업체운영이 잘안되는데다 사채빚에 몰려 궁지에서 헤어나지못하고 운명을 달리 했었지요.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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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인협회 예산문학 제39집 원고(2차) 2022.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 꽃동네 난지섬에 보기 드문 해당화가 낯익게 홀로 피어 대문을 열었다 금모래 은모래 혼성으로 밀려드는 난지섬에는 봄마다 그리움이 불타올라 쉬고 또 쉬었다 떠나라는 정 많은 섬이다 청명한 바다 위에 희망의 문이 열리는 섬 외로움을 씻으며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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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을 이렇게 만났습니다!!" 2022.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꽃동네였습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개나리 할미꽃 진달래 철쭉꽃 꽃향기가 그윽한 산골입니다. 뻐꾸기 꾀꼬리 종달새 부엉이 물 오리등 산새들새 어울려서 노래하고 춤추는 곳, 자동차 기차는 아니 다녀도 달구지, 비행기가 다니던 아름다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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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동요동시발표회 2022.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친구들의 무대모습! 동시-우리동네가 좋아요 동요-색깔 영웅들 6세 여자친구들의 무대모습입니다! 동시-우리동네가 좋아요 동요-꽃동네 새동네 7세 친구들의 동요동시발표회 모습입니다! 동시-우리 동네 동요-걷기 좋은 길 멋진 무대를 보여준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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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2022.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ㅓ 아름다운 우리동네 꽃동네 멀리 까지 가지 않아도 아름다워 된서리 내릴까 봐 길을 나섰네 깊어가는 가을 잠깐 왔다가는 나그네 엇그제 오색 옷으로 갈아 입더니 낙엽이 되어 우수수 떵어져 옷을 벗었다 옷 벗은 나무들 보니 텅빈 가슴을 달래며 인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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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 그리고 뒷이야기 2022.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하얀 철쭉, 이름만큼 예쁜 다홍빛 연산홍, 달콤한 향기가 밥을 먹지않아도 포만감을 주는 연보라 라일락, 이쯤되면 우리동네 꽃동네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침햇살에 눈부시게 빛나는 그들의 자태에 흠뻑 빠져 시산제 간다는 자랑질하는 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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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질러야지 2022.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곳에 피었답니다. 우리동네1호 양귀비 개화. 요건 정원에 자리잡은 아생화 저 예쁜 아이는 그냥 키우기로 했어요. 누운주름도...차가플록스도 드뎌 폈습니다. 향기가 좋아요. 올해의 색상이 저 색이라죠? 오늘도 빈땅을 채워가는 꽃동네 하이디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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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새 동네 2022.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 있으면 꽃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다. 아름다운 속 뜰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머지않아 우리 동네는 복사꽃으로 ‘꽃동네 새 동네’가 될 것이다. 한 시간 넘게 꽃향기에 취해서 연못을 걸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