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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 우탁선생 화상(易東禹倬先生畵像)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탁(禹倬) [생졸년] 1262년(원종 3) ~ 1342년(충혜왕 복위 3) 고려후기 영해사록, 감찰규정, 성균좨주 등을 역임한 문신. 학자로,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천장(天章) 또는 탁보(卓甫·卓夫), 호는 백운(白雲)·단암(丹巖). 세상에서 ‘역동선생(易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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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탁 시족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손엔 막대잡고 또한손에 가시쥐고 늙는길 가시로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먼저알고 지름길로오더라. 우탁 (1262~1342) 고려조때의 성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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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 십이영(鳳山十二詠) 관음전(觀音殿) 甁中一枝柳 處處皆春風 관음송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藏。澒洞不知處。 .................... 단산서원(丹山書院) (1608) 조선 선조(宣祖) 때 경상도 영해(寧海)에 건립한 서원. 우탁(禹倬)ㆍ이색(李穡)ㆍ이곡(李穀) 등을 배향함. 1667년(현종 8) 봉황산(鳳凰山) 근처로 이건되었으며, 현재 경상북도 포항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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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늘어만 가는 흰머리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꾸 늘어만 가는 흰머리, 막을 방법은? 단백질·해조류·블랙푸드 등 꾸준히 섭취 고려말 시인 우탁은 '한손에 가시들고 또 한손에 막대 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하는 시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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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려실기술-산천의 형승(形勝)-경상도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처하던 암서헌(岩棲軒)이 지금도 있다. 도산의 하류에 있는 분강(汾江)은 유수 이현보(李賢輔)의 고향이고, 그 남쪽은 좨주 우탁(禹倬)의 고향으로서 모두 경치가 좋은 곳이다. ○ 순흥(順興)의 죽계(竹溪) : 소백산에서 흘러나온다. 물과 바위가 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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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時調)의 정체성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조(時調)의 정체성 1. 현대 시조의 뿌리→고시조 우탁시조 ;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하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청구영언- 춘산에 눈 녹인 바람 건 듯 불고 간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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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역사공원의 겹벗꽃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65년 중건하면서 낙동서원(洛東書院)으로 변경하였다. 사당인 계현사(啓賢祠) 이때부터 사당에는 우현보와 우배선 외에 우탁(禹倬),신현(申賢), 우길생(禹吉生) 등 5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과 9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는데,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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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山 이씨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李穡)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아버지가 바로 가정(稼亭) 이곡(李穀)이다. 이곡은 이윤경의 5대손으로 당대의 대문장가이며, 우탁(禹倬) 이동(易東),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와 더불어 경학(經學)의 대가였다. 하지만 그가 지은 ‘가정집’에 ‘차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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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宗家|安東 金氏 寶白堂 宗宅] -각문종가-5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거지이기 때문이다. 물론 퇴계가 태어나기 전에도 안동에는 오랜 학문적 퇴적물이 있었다. 저 멀리 고려 말 안향, 이제현, 우탁 이 이 고장 출신으로 성리학의 토대를 만들었다면 거기에 선비정신이라 부를 만한 고고함과 청백(淸白)을 심어준 이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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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호루(映湖樓)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바람엔 일만 나무 꽃이 핀다. 비록 무정하고 한가하게 길 가는 사람일지나 여기에 올라서는 마른 삭정이 같을 수는 없구나. 우탁(禹倬)의 시 영남에서 멋대로 노닐며 여러 해를 보냈건만 가장 사랑하기 영호루 산천 경치가 더욱 좋더라. 꽃다운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