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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337 12월12일 [대림 제3주간 월요일]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신경정신병원 원목과에서 열정적으로 사목하시는 수녀님의 고백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향한 수녀님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 사랑과 열정은 병원 전체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에서도 유명했습니다. 그런 수녀님에게도 가슴 아픈 사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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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만 신경 쓰면서, 또 태평하게 살면서 회개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사실 노아 때의 대홍수나 롯 때의 소돔의 멸망은 예고 없이 갑자기 내린 천벌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재앙을 내리기 전에 인간들에게 회개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인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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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일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 신경 쓰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시간 없어.” 글도 매일 써야 하고, 방송과 외부 강의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성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지 일도 그대로 해야 하기에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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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4일 연중 제23주일 2022.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신경을 안 써주면 혹시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온갖 일에 ‘간섭과 참견’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때가 되면 서로에게서 자유로워야 하고 또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또한 집착에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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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묵상글 ( 연중 21주간 화요일. - 욕심의 관심과 사랑의 관심. 등 ) 13:30, 이수철 신부님 글 추가. 2022.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요일.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공동체의 축복 -위로, 격려, 치유, 구원- “프란치스코 전교 봉사 수도회” 수도회 명칭이 좋습니다. 수도회 덕분에 한국땅에 살면서도 난생 처음 청주교구연수원에서 피정지도를 갖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일기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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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7일 연중 제19주일 202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십니다. 허리 디스크로 고생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디스크 수술 이후 허리 코어 운동으로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도 열심히 운동하느냐고 묻자, “아프지 않으니까 운동을 안 하게 돼.”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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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7. 묵상글 ( 연중 제19주일. - 황송한 사랑에 황송한 행복의 관계 . 등 ) 202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정신과 마음이 깨어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곧 님을 향한 기다림 곧 지향을 켜놓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깨어있는 이들인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이미 등불을 지니고 있는 까닭입니다. 그것은 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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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202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 정신과 잇닿아 있습니다. 한마디로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좋아서 따르는 것인데, 그 좋은 이유가 바로 주님을 따르면 행복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을 아는 사람만 따르지 그걸 모르면 따를 수 없습니다. 그러니 주님은 따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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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묵상글 (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 우리가 진정 치유되기를 바라야 할 것은?. 등 ) 2022.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과 정신과 영혼까지 병들었을 수도 있는데 오늘 중풍 병자도 어쩌면 이런 사람일 수 있을 겁니다. 육신의 병으로 인해 오히려 성덕에로 더 나아간 영적인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많은 사람의 경우 육신의 병이 마음도 병들게 하거나 육신의 병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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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2. 묵상글 (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 너는 나의 예언자, 나는 너의 예언자. 등 ) 2022.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약의 정신과 그리스도께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과의 특별한 연대를 추구했던 전통에 따라 교회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중단 없는 활동을 해 왔습니다. 구약 성경이나 예수님께서는 왜 이토록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는 것이 우리 각자가 실천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