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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까페 2015.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 북촌에 있는 까페 까페에서 차한잔 시켜놓구 쥔마담이 자분자분하다 귤은 꽁자 방명록 쥔 마담의 손공예품 커피한잔 생강차는 서비스 가페에서 내려다본 삼청동길 와룡공원에서 하산 내려오니 돈가쓰로 유명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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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서울 점령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을 보다 / 鄭慶均※ 2015.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난한 자 外에는 모두 숙청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우리는 모택동軍을 피해 만주를 떠나야 했다. 하지만 그 비용을 부담할 財力(재력)이 없는 조선족들은 男負女戴(남부여대·남자는 등에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인다는 뜻.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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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나 아새끼, 반동분자를 죽여버리겠어!” [만주에서 제주까지의 독특한 피난 생활記 (2)] 2015.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동분자를 죽여버리겠어!” [만주에서 제주까지의 독특한 피난 생활記 (2)] 詐欺, 苦學, 전쟁… 시작부터 녹록치 않았던 祖國 생활 鄭慶均(체험수기 가작 수상자) 조갑제닷컴은 ‘광복 70주년 現代史 체험수기 현상모집’ 수상자들의 작품을 차례로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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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독 12 2015.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 "분하다" 이 책을 읽고 난 소감을 누군가가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어떤 사람은 지금의 한국의 지배층은 300년 전 노론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고, 어떤 이는 100여년 전 친일파가 무늬만 바꿔 그 지배를 이어가고 있다고도 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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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개신종교로 민족탄압 & 종교말살 2015.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일분자로 내몰려 절, 사찰에서 미신잡배, 신성하지 못한 목회자들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렸다고 비구니에게 사찰을 넘기고 교권을 넘기고 물러났다. 그러면서, 목자를 목사라고 군목, 목회당, 교회당의 사찰 및 서낭당 터등을 전부 개신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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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分 나눌 분 ; 떨어 가르다 ; 가르다, 나누다, 푼 2015.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分子(분자) 등에서 分이‘가르다’의 뜻입니다. 處分(처분), 身分(신분), 名分(명분) 등에서 分은‘가르다’가‘옳고 그름을 따져서 구분하다’의 뜻으로 쓰인 예입니다. 情分(정분), 親分(친분) 등에서 分은‘나누다’로‘말이나 이야기, 인사 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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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와 수자타의 대화(4) - 제법무아 201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자를 위하여 내 조금 말하리라. 수자타야, 제법(諸法)이라 함은 몸과 마음, 즉 물질과 비 물질의 생성과 유지와 변함과 사라짐을 통틀어 말할 때의 그 법이니, 이러한 몸과 마음은 일어날 만한 법에 의하여 일어나고, 유지 될만한 법에 의하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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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욕심 이름욕심 2014.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핸드폰에 저장해 둔 이름으로 딸아이에게는 내 사랑이라 칭한다. 사랑이라는 말은 왠지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며 자분자분하다. 큰 기대감도 없으면서도 크게 와 닫는 절절함을 생각할 때 딸에게 주는 애칭으로 참 맘에 든다. 아들 녀석에게는 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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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보충 - 14.08.04. 201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동 따위로 자꾸 남을 귀찮게 하다. 자분대다. 자분닥거리다. 자분닥대다. 자분닥자분닥. 자분닥자분닥하다. 자분자분. 자분자분하다. 자분닥자분닥 좀스럽게 짓궂은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남을 성가시게 하는 모양. 자분자분. 자분자분하다. 자분참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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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보충 - 13.08.10. 201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분자분 Ⓐ성질이나 태도가 부드럽고 조용하며 찬찬한 모양. 자분자분하다. 저분저분. 저분저분하다. ① 음식에 섞인 잔모래 따위가 귀찮게 자꾸 씹히는 모양. ② 부드러운 물건이 씹히는 모양. 자분자분하다. 자소하다 나이에 비해 좀스럽고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