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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늙지 마세요 - 시 : 류경희 -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세요 당신 육체야 어쩔수 없는 연륜이지만 마음까지 늙는 것은 싫습니다 유명한 시인님의 글에 자주 꽃이 피는 것은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랑 확인 하나 하지 않으나 분명한 사랑입니다 몇 걸음 조금씩 걸어 가세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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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잠달동 MT후기 (2024-06-29~30)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 햇감자 역시 맛있드래요~ 3. 횡성 풍수원 성당 나들이 아산의 공세리성당과 비슷한 고딕 건축양식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횡성풍수원 성당. 풍수원성당은 이곳에 2번째로 부임하신 한국인 신부님이신 정규하 신부님이 지으신 우리나라 4번째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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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 멀티클라이밍 회원 List_24.06.30현재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3 꽃내음 ***-****-**** 64 꾼이 ***-****-**** 65 꿀맘 ***-****-**** 66 꿈산 ***-****-**** 67 나미 ***-****-**** 68 나상도 69 나안성 ***-****-**** 70 나정도 ***-****-**** 71 난다 ***-****-**** 72 남덕유산 ***-****-**** 73 너바나 74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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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선생(尹伊桑 1917~1995)과 통영국제음악당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들과 자주 접촉하였다. 1963년 옛 친구와 서대묘의 사신도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북한에 다녀왔다. 그런데 윤이상의 북한행은 동백림 사건 당시 그를 납치하려고 독일에 간 중앙정보부 요원들조차 몰랐고, 이것이 대한민국 언론에 퍼진 것은 재판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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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호 시집/ 당신 생각 소나기로 쏟아지는 날/ 다인숲/ 2024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강물이 붉어지도록 피 토하며 울었다 ************ 감자꽃/ 김강호 다정하게 피워 놓던 넌, 흰 웃음 난, 자줏빛 웃음 수십...흘러 고향에서 우리 만났네 쭈그렁 넌, 하얀 감자 쭈그렁 난, 자주감자 ***** 섬진강 봄/ 김강호 섬진강에 봄이 올 땐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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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6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6-4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물조물 감자볶음 마늘종볶음 후다닥. 엄마의 생신상을 차렸습니다. 이젠 식사량이 줄어서 음식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엄마의 인생을 생각하면 드시지 못하고 눈 잔치로 끝난다고 해도 여전히 존귀한 분이라는 느낌 드리고 싶어서 생신상을 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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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은 감자 몇 알로 점심을 대신하고 근처 오일장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농산물이 장터 사람들의 시선을 움켜쥐지만 갖가지 유실수는 가던 걸음을 되돌리게 한다. 제대로 익은 제철 과일은 침을 삼키게 만든다. 아내의 지청구가 반복된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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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색의 조합으로 생각해보자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라 감자꽃의 노란 수술, 푸른 바다의 주황 태양 등이 대표적이다. 보색대비를 예술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한 분야는 19세기 말 인상주의 화가들이다. 모네, 르누아르, 세잔, 고흐 등의 그림에서 이 보색대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모네는 보색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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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상념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점심 후의 가마솥은 김을 뿜어내며 감자가 익어갔다. 뒷뜰의 감나무 꽃은 떨어제 갔고, 장독대 옆 봉숭아 꽃은 붉어져 갔다...펼쳐 보이던 여 동생들도 이젠 늙었다. 이젠 기력도 자꾸 떨어져 가는 감을 자주 느낀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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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익한 민간요법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