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소설]어느 중년의 슬픈 사랑 그리고-01/ A middle-aged man's sad love and-01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전석으로 갔다. "알았어요. 잠깐만 쉬었다 갈 것입니다. 오래는 안돼요. 아셨지요?" "네. 오케이예요. 저를 따라 오세요. 참, 그 전에 제 전화번호를 드릴테니 전화해주세요. 지금 당장." 기가 막혔다. 그는 자포자기 하였다. 어차피 먼 길, 천천히 갈...
-
30대 필리핀 공원 청소부의 한탄. bestkorea(회원)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다. 영어도 잘했다. 직업도 가지가지. 건축 공사장 인부(人夫)부터 식당 종업원 그리고 호텔 청소원 등등. 우리가 묵었던 삿포로 호텔의 프론트 데스크에서 일하던 직원도 30세의 필리핀 남자였다. 그도 나와 대화하기를 좋아했다. 오늘 주인공은 또...
-
남극탐험, 1910-1912 - BY ROALD AMUNDSEN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영어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의 의도대로 지난 여름에 이 땅에 도착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 여행을 다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덧셈. 10월 20일 남부당은 떠났다. 총 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네 마리의 썰매와 쉰두 마리...
-
7일 만에 완성하는 그리스 로마 인문학 산책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남은 잘 살았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야기는 끝이 아니었다. 테세우스는 아리아드네에게 질려서 낙소스섬에다 그녀를 버렸다. 후에 디오니소스가 그녀를 아내로 맞았고, 그녀는 포도주 향기에 취해서 행복하게 살았는지 모른다. 아드아드네를...
-
지난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잘처리하고… 또 어디갈까 검색하고 있는 나쁜손가락… ㅋ 가만히 있으려니 좀이 쑤시네요… 근데 휴가철이라 제주도도 동남아도 뱅기표가 너무 비싸요..걍 가만히 있어야 하나.. ㅋ 니스에서 모나코는 기차로 20분 입니다.. 이름 아침 니스 도착...
-
미친놈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고.. 영어시간에는 I love you라고 하고 싶고.. 수학 시간에는 너와 나의 대응 관계를 찾고 싶고.. 지리 시간에는 너의 집을 찾고 싶고.. 미술시간에는 너를 그리고 싶고.. 음악 시간에는 너를 부르고 싶고.. 체육시간에는 너에게 달려가고 싶고.. 기술...
-
7.20 카즈베기, 조지아ㅡ 산골은 비가 오고요. 더 추워졌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영어를 잘 못해서다.ㅋ 일본애같은 중국애 녀석은 이틀 자고 오늘 떠난다기에 와 빨리 가노 했더니 여기서 10킬 로 떨어진 곳에서 이미 8박을 했다고 한다. 그려? 얼마나 좋으면 싶어서 어딘지 물었더니 빙그레 웃으면서 안 가르쳐 준다. 그려...
-
〔논타이틀 : 지금 댓글, 무작위 컨셉 외〕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계해 갔다. 백성들의 최고 복수는 아이를 낳지 않음으로써 지배층의 착취로부터 고통의 쇠사슬을 끊어버리는 것일 수도 있었다...우리 청년들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만족하며 잘 못사는 데 무슨 종족번식을 할 수 있는 게제가 된다는 것...
-
[마하시 사야도] 초전법륜경 제5장 (전문)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꼬레 영어 번역 / 김한상 우리말 번역 행복한 숲 제5장 미얀마력 1324년(서력 1962년) 따딩윳(Thadingyut)의 새달에 설법 따딩윳의 8번째 하현(下弦)달일의 지난주 우리가「초전법륜경」의 제 4장을 설했을때 괴로움의 진리(苦諦)에 대한 해설을...
-
네번째 소식이 - 민결 Eddy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쿠야와 아떼도 정말 착하고 정이 많이 간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물고기 잡기, 빗자루 만들기 등등 나는 홈스테이에서 있었던...되면 또 홈스테이하고 싶다. 영인 우리 아빠는 물고기를 잘 잡고 힘이 세요. 아버지께서는 아주 친절하시고 선한 분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