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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복전(福田)이다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었으면 ‘밀밭’이다. 마음의 밭에는 무엇을 심어 이름을 부르는가? 물론 업이 심어져 있으면 ‘업밭’이라 하겠지만 그러나 마음의 밭을 가장 아름답게 부르는 말이 바로 ‘복전(福田)’이라는 말이다. 복을 심고 살아야 하는 것이 인생의 근본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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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작가와 명화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석보 제주 바닷가에서 김소현 명화는 재현작품임 태양 에드바르 뭉크 (1863~1944) 장미가 있는 과수원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 해바라기 구스타프 클림트 가르다 호숫가 말체시네 구스타프 클림트 베퇴이유 화가의 정원 클로드 모네(1848~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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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3 - JR 버스를 타고 산을 올라 가야노차야에 가다!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한 제주 항공 비행기를 타고 13시 도쿄 나리타공항 에 내려서는 mysos 나 비지트 저팬 서류를 인터넷에서 작성하지 않아 QR 코드가 없는데도..... 백신접종 증명서 만 제출해 직원의 따뜻한 도음으로 30분만에 입국해 리무진으로 하네다 공항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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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 속삭임, 노자의 섭생(攝生)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목월은 지훈에게서 「완화삼」이란 시를 받고 바로 엎드려 위 「나그네」란 시를 쓴다. 그는 이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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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인문학 | 조지훈과 박목월의 '술 익는 마을'은 어디였을까?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 밀밭 길은 어디이며, 하룻밤 묵었을 법한 술 익는 마을이 어디였을까, 무척 궁금했다. 그런데 목월은 그 공간이 구체적으로 어디라는 얘기를 남기지 않았다. ▲ 남도의 밑밭길을 걸어가는 나그네, 경남 하동의 악양들에서. 그렇다면 <나그네>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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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 한 페이지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결의 밀밭 그리고 샛노란 하귤과 상큼한 귤밭 이것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새까만 화산석이 배경이 되어 사진 한 장을 촬영해도 작품이 된다. 일년이란 짧은 기간에 그친 그곳 생활 중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친구 하나 사귀지 못한 점이다. 업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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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통신] 호남 개신교는 북한 인권 외면하지 말아야 202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 밀밭이 되고 물방울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기적의 순간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 말씀을 듣고 선교 역사에 관심이 생긴 나는 퇴근하는 길에 선교사들의 무덤이 있는 양화진에 들렀다. 2대 제중원 원장인 헤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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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前 오늘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으시던 아부지을 모시고 그래도 자식 노릇한다고 물 걷어 제주 땅에 왔으니.ㅎㅎㅎ 소주병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실 정도로...아부지께서도 저 세상 가신지 어엇 17년 세월이고 밀밭에 가기만 해도 취하신다는 어머니는 고추장.된장 담그시는 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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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로쓰2023대회 후기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란색은 밀밭, 초록색은 보리밭] [날씨가 좋으니 사진이 잘 나옴] 중간에 40km지점 낙차 앞에서 일행이 갑자기 넘어져 나도 넘어감 유바 DI2 버튼 날아가고 어깨, 가슴 통증 ㅜㅜ 다행히 피는 안 볼 정도의 타박상 라이딩 후 겁나 피곤한데 오영환코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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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차 라이딩 제주2차 환상라이딩 2015.4.6 ~21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오랫동안 자전거 탄 덕분에 다리 근육은 확실합니다.~~ 제주 왔음 송악산을 올라야죠 ~~ㅎ 잠시 자전거는 세워두고, 가장...맛있었다는 ~~ㅎ 삼일째 아침 날씨가 심상치 않음~ 비는 안오지만 바람이 밀밭을 모두 뽑아 버릴듯 ~~ 출발후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