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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자비에 가까이 2022.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이었습니다. 생전이나 사후에 그들 사이가 서로 먼 것은 하느님 자비에 가깝고 먼 정도를 따랐을 뿐입니다. * 자비가 우리를 하느님께 가까이 데려다줍니다. 김경민 판크라시오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2년 3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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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6/사순 제2주간 수요일 2022.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유이며, 우리 삶의 최종 목적인가? 나는 과연 그것만 있으면 다른 것이 필요 없는 그 한 가지를 청하고 있는 것일까? 예수님의 일침에 우리의 시야가 넓어지기를 바랍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2년 3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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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5/사순 제2주간 화요일 2022.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시에 앞서 솔선수범하고, 과시의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치며, 인정과 존경은 다른 사람에게 돌릴 수 있다면 우리는 자신을 낮추어 하느님과 이웃을 섬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2년 3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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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4/사순 제2주간 월요일 2022.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께서 자비로운 분이시라면 그분의 아들딸인 우리도 자비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우리를 보고 하느님이 자비로운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2년 3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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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3/사순 제2주일 2022.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바른 길을 따라 달리면, 마지막 순간에는 오늘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습 그대로 변화할 것이라는 사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큰 위안이 되어줄 것입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2년 3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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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2/사순 제1주간 토요일 2022.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에서 도망칩니다. 내가 원수를 사랑하고자 애를 쓸 때 나는 하느님 사랑에 곧바로 노출됩니다. 햇빛이나 비는 많이 받으면 해롭지만 하느님 사랑은 독이 되는 법이 없습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2년 3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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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1/사순 제1주간 금요일 2022.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만 꺼내 써야 합니다. 형제에게 성을 내지 말고, 사이가 틀어지면 재빨리 화해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려면 우리 마음에도 현명한 공간 구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2년 3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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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전례 탐구 생활67: 축복과 축성 2021.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시 성당이나 이동식 제대는 축성하지 않고 축복합니다. 한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종신 서원이나 동정녀 봉헌 예식도 축성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축성 성유를 바르지는 않습니다. 서원한 수도자나 동정녀는 하느님과 교회 앞에서 자유로이 표명하는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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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허승조바오로신부님 선종 2021.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 27일(수) 13시 중앙주 교좌성당(14시 입관예절) ◇ 빈 소 : 중앙주교좌성당 ◇ 장례미사 : 10월 29일(금) 오전 10시 중앙...사목활동 -서귀포, 모슬포, 동문, 중앙주교좌, 서귀복자, 신제주, 중문,하귀, 조천, 신창, 연동본당 주임사제 -교구청 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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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20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목적을 향해 걷는 여정 2021.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우리가 피해야 할 한 가지는 스스로 그 빛을 덮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목적지에 다다른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을 결코 얻지 못할 것입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출처;생활성서 2021년 9월호 '소금항아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