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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는 나무 없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객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하겠다고 하는 걸 마감시간이라서 안 되겠다며 화장실만 사용하겠다고 해서 허락했더니 변기에 엄청 실례를 하곤 꽉 막히게 했다 단골이 좋다 설비가 아침 일찍 와서 뚫어 주고는 화장지와 물티슈가 엉켜서 다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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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4.7.10.수 [서해랑길 이어걷기 시즌 2-10차] 인천강화군 102코스 외포항~창후항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집 울타리의 엄청 큰 수형의 느티나무. 사진으로는 잘 표현 못했지만 가지가 옆으로 길게 뻗어나온 모습이 대단하더군요. 느티나무 저쪽으로는 잘 생긴 소나무숲이 자리하고 있고~~ 위로는 거대한 나무들이~ 그 나무 아래로는 작은 채송화가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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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13일 토요일 - 기장 달음산자연휴양림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의 집 - 달님 저녁식사 준비, 전기밥통 가동, 상 차리기, 감자 전 재료 - 감자 4개 강판에 갈기 등. 오후5시 - 주성호, 조지은 도착 연어, 명란, 오이, 정구지, 깻잎 , 김치등 패스포트, 진토닉, 레몬액기스 - 하이볼, 한라산, 카스 - 즐거운 저녁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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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요~~~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워서 집에 하루종일 있다가 밤에 나가보았어요 상현달이 떠있구요 동네길 들어오면서 백일홍을 찍었어요 프렌치 메리골드도 찍고 수국이 져가요 친우 넷이서 커피집 실내는 추워서 따뜻한 커피라떼 한친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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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뚜벅뚜벅 다녀온 강릉&묵호 3박4일 여행 1️⃣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 📌 아이스아메리카노+카라멜솔트휘낭시에 7,000원 어달해변은 걸어가긴 멀어서 택시타고 이동 여기 뷰가 진짜 미쳤어 이번 묵호에서 제일 좋았던 장소 꼽으라면 여기야 창문 열어놔서 개방감 미쳤고 바다바람불어서 시원하고 탁 트인 오션뷰 진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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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들의 기상천외한 대기실 요구 조건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의 집과 비슷해야 한다. 제이지 - 7개의 드레싱룸과 대기실 온도는 화씨 72도 - 48개짜리 피지산 생수 2팩(24병은 차갑게, 나머지는 실온으로) - 코카콜라 6캔, 레드불 6캔, 비타민워터 6병, 질좋은 땅콩버터 1개, 4명이 마실 수 있는 차 등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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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 놀러왔어요~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셋이 뭉쳤네요~ 하늘이 유독 빛나는 아름다운 여름날~ 친구집 텃밭에서 참외랑 수박이랑 자두랑 옥수수랑~ 텃밭 끝자락에 하우스...시골풍경이 너무 좋아요~ 막 타 왔네요~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오미자~ 추억을 되새기며 세여인이 수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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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헌 바다에서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소금빵을 먹으며 두고 온 바다를 바라봤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그지없이 평화롭다. 좀 전까지 바닷바람에 어질했던 것을 잊고 이런 풍광을 계속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카페 사장님을 부러워했다. 임진왜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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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타! (차 얻어타기)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대국 번개를 마치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길 건너 커피집으로 우루루 모여갔다 식당에서 왁자지껄 먹고, 마시고, 떠들었는데...석잔 사라고 등 떠다 밀어서 내 앞으로 배달된 아이스 아메리카노 석 잔. 쓴 건 못 먹으니 설탕 좀 가져다 줘~ 심부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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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라떼 ~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집에서 청승맞는거 같아서 쓰레빠끌고 빗속으로 걸었죠 왠지 커피가 생각나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맨날 질려서 이번엔 빽다방 바닐라 라떼 포장해서 집으로 왔네요 빈둥빈둥 비오는날은 노는날 호박부침개도 먹었어요 어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