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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빈집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젓다 노령층이 고령층이 되고나니 양노원 요양원이 생겨나고. 정부가 노인돌보는 국가적 효자가 되고. 자식은 부모를 상속...시골빈집늘어갓다 부모재산 물려받고. 재사때명절때 모이는 시골집은. 관리소홀에 빈집으로 흉가로바뀌고 이제는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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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0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다, 무릎까지 문제이니,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지금 프란치스코 교황님 또래 분들은 안 그런 분들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요양원에 계시거나, 오늘 내일 하시거나, 그래서 산에 누워 계시나 집에 누워 계시나 별반 차이 없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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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닭발집 찾아갔는데, 걷는 7분동안 쫄딱 젖어서 사실은 내가 국물닭발인가 했잖니.. 그래두 소다하이볼 보구 기분 좋아져서 오돌오돌 떨면서도 티깅이들 얘기 왕창 해써. 하루의 마무리였지만 벌써 덕질투어 시작한 느낌이어쏘요. 저 양명여고 학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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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앨범 창궐 동기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한 마음 친구들 ▲ 희영 친구가 넘 고마운지 퇴원하면 제주여행을 시켜주겠다고 하자, 이순친구가 제주보다 먼저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는것이 친구가 제일먼저 해야할 일이라며 격려하고 있다. ▲ 모임 후엔 박순애 친구랑 파주 요양원에서 오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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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 태백 준령을 넘어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차례 집을 옮겨 다니며 전교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그는 포도청에 압송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였으나 굳건한 마음으로 [나는 천주교인이오. 살아도 천주교인으로 살고 죽어도 천주교인으로 죽을 따름이오]라는 신앙고백을 남기고 1841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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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잘 가시게! - 경북 성주군 성밖숲, 성산동 고분군 돌아보는 길에 작은 산 따묵기~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싸네!~ 요양원 원장 스님 이야기로는 과일은 생물이라 혹시 상한거 무가 탈나마 우리 한테 책임이 돌아오이 너무 마이 갔다노치마라 카는데 누구 말을 들어야 되노?~ 기분도 그러코 덥지만 점심을 묵고 동네산으로 간다!~ 하루중 최고 더분 오후 2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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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선생님의 페북글 - 안선모 동화작가의 새 책 <오빠는 하우스보이>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은 크게 역할하는 것은 없다. 아버지는 폐병으로 요양원에 있다가 나와 가족에게 특별하게 해준 건 없지만 당시 상황을 묘사...않고 살아간다. 전후 60년대를 잘 그려내고 있다.줄집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것이다. 그 중 가장 가슴 아픈 건 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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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철일가탈북[金萬鐵一家脫北]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을 요양원에서 빼내오기까지 했다. 초기 계획에서는 적국인 한국으로 갈 생각은 없었고, 필리핀으로 간 다음 적당한 섬에서 생존 및 물자확보 존버를 하다가 브루나이를 거쳐 브라질로 갈 장대한 계획이었다. 여러 번 언급되는 '따뜻한 남쪽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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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김밥~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아버님 요양원 방문하러 부천왔어요 아침 거르고 왔더니 배가 엄청고파요 어차피 아버님뵙고 가족이 함께 숯불갈비집 가기로 예약 막간에 김밥과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하려구요 어제 비가와서인가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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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팝] How Much is That Doggie In The Window - Patti Page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는데 집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있으면 외로워 강아지가 필요하고 또한 요즘 도둑이 저녁에 판치는데 도둑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강아지가 필요하니까 저 창문 안에서 꼬리치고 흔들고 있는 저 강아지를 사고 싶은데 얼마냐고 묻는 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