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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월22일 후기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기합니다. 저는 페이받은 돈 그대로 현금으로 바꾸고 카지노를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60만원을 잃은 셈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또다시 멀었습니다. 경북 포항이기에 꼬부랑길 산길과 7번 국도를 타고 내려갑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많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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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7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난한 어머니를 본다 무엇인가 우리를 하나로 묶고 있는 이 길고 질긴 줄은 소나무 사이로 달 뜨는 걸 본다 《38》집으로 가는 길 신경림 가볍게 걸어가고 싶다. 석양 비낀 산길을 땅거미 속에 긴 그림자를 묻으면서 주머니에 두 손을 찌르고 콧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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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끼어들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폰 있어서 데이터 옮기고 플립z3 쓰려니까 액정고치고 패턴풀어야 가능하다고해서 40 만원들여고치고 플립은 판매. 집으로 가는길에 나는 2차선주행 1.3차선서 화물차 두대가 동시에 2차선으로 끼어들다가 서로 급 핸들 틀었는지 50 미터정도 지그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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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잠달MT를 다녀오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가득 끓여낸 북어국으로 용평의 아침은 사랑의 찬가가 흘렀다. 여행은 돌아오기 위해 떠난다고 한다. 뮤지엄 산으로 집으로 가는 길 아쉬움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들었다. 뮤지엄 산, SAN 은 <Space, Art, Nature> 를 표방하여 만든 이름이다. 잠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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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서 써먹던 맨트를" 토닥토닥 때리기 시작이다. 그녀의 입술은 달콤하고 촉촉하고 부드럽다. 입술의 여운을 느끼며 집으로 가는 길. 카톡이 왔다. '병실에서 난리 났어요. 다들 부러워서 죽을라 그래. 사랑받고 살아서 너무 좋아' '어라 누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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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차 과제 (에세이 / 몸만들기/눈물의 색깔)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서도 40~50분을 걸어서 들어가야 하는 깡촌입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를 따라 오빠와 감 떠러 가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버스에 내려 고향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도랑물은 나에게 최고의 수영장이었습니다. 차가운 물이 발끝을 스칠 때 서늘한 기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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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3산우회 낙동강길 걷기/2024.06.15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대숲을 지나고 ... 낙동대교 강건너 멀리 김해 동신어산이 보인다. 금곡역으로 가는 굴다리를 지나고 ... 금곡역 저녁은 화명동 국밥집에서 ... 대게 ... 집으로 가는 길 ... 오늘도 안전 산행 감사합니다. 우리 할배들 항상 건강하게 산에서 만나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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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멤버가 아님이 분명해.^^ 앞으로가 더 더 기대가 되지만, 세운이가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언제나 공연 후 집으로 가는길은 벅차고 허전하고 행복하고 여러 감정이 드네.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빨리 보길 바라. 이젠 꿈에서 현실로 돌아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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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속 여리네 꽃밭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 늘이는중인데 짱찡해서 좋아요.ㅎ 펜타스 란체올라타 피는꽃과 지는꽃들이 어우러지는 오늘 여리네 꽃밭입니다... 제사가있어 일찍 집으로가는길 비를 맞고 부지런히 괭이밥 쥐어뜯다가 갑니다. 다음주도 비는 계속오겠죠? 비피해 없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