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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청산 가자 ! 2020.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르랴 바위 위에 앉아 물깃 터는 소리 푸르륵 푸르륵 이곳이 낙원인가 우리들의 삶의 터전인가 니 한마디 웃고 웃으면 나도 덩다라 아주 예쁜 목소리로 산 새들의 종잘 종잘 무슨 사연 그리 깊기에 내 집 마련 둥지 트러 온갓 풀잎 깃털 뫃아 양지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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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록바위 달바위봉 2020.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분후 도착한 출입금지 입구 거꾸로 지금입출. 이후로 된비알 오름합니다 조록바위봉 1087M 원래 이름은 쪼록바위봉으로 바위에 붙은 이끼들이 푸르게 보인다하여 초록바위봉으로도 불리우나 암봉들이 쪼로록 연이어 있다하여 쪼록바위라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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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산골나그네/김유정 2020.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다. 바위 틈에서 샘물 소리밖에 안 들리는 산골짜기니까 맑은 하늘의 봄볕은 이불 속같이 따스하고 꼭 꿈꾸는 것 같다. 나는 몸이 나른하고(몸살을 아직 모르지만) 병이 나려고 그러는지 가슴이 울렁울렁하고 이랬다. "이러이! 말이! 맘 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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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선생님에의 추억 2020.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쪼록 쪼록 하게 한글로 쓴 새 간만을 내거는 일이었다. 나는 학년이 높아지면서 황진이와 송강과 고산을 선생님에게 직접 배웠고, 숙녀들이 사투리를 써서 되겠느냐는 점잖은 핀잔에 우리들은 남도 사투리를 버리고 모두 쪽 밴 표준말만을 썼다. 조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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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바위.쪼록바위봉에 눈이 내렸다! 2020.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바위봉과 쪼록바위봉에 눈이 내렸다 오지의 산길을 걷던 이곳이 새삼스럽다 늘 스쳐가는 저 봉우리들... 언젠가 나도 못 오를때가 있겠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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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탈이 일상이 되다. 2019.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엽 밝는 소리와 겨울을 재촉하는 비속. 그러고 보니 연이어 겨울에 비를 맞이하는 날들. 저번 쪼록바위에서 조람봉을 갈땐 물에 빠진 생쥐꼴이었는데. 로즈마리님도 모델 데뷔해야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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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삼 백천계곡-쪼록바위-조람봉-연화터널밑 2019.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전 오지산행을 했군요. 길도,오룩스에도 등로가 없는. 오직 저혼자 쉼없이 걸어가다 조람봉 서 부터는 쏳아지는 비에 새앙쥐몰골을 하고 길을 찿아 나아갔군요. 최고의 오지산행중 하나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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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코스. 2019.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두대간 최고의 속도를 보장하는 힐링코스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했으면 좋았을터인데 같은 공간은 호흡한듯 하군요. 태백산-백천계곡-쪼록바위-조람봉- 연화터널밑으로 산행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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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봉화 쪼록바위봉 조람봉 2019.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쪼록바위봉을 올려다보고, 정상에 올라 보니 아래서 본 봉우리는 정상 밑에 있는 전위봉이었네요. 급오르막 오르다 발견한...문암산 방면도 보이고 드디어 도착한 조록바위봉💕 조망이 끝내줍니다^^ 현불사 줌인^^ 나무 사이로 진대봉 달바위봉 전망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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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박월산(896m)-문암산(940m)-초록바위봉(1087m)-조람봉(1004m) 2019.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구 이정표-약수터-능선 안부 삼거리-박월산-다시 능선 안부로-박월산2봉 -용암사오르는등로 합치점-믄임신-코구멍재-화성재-임도-드르네 마을 포록바위들머리-쪼록바위벙-조람봉 -평천마을 삼거리-밀알 기도원-드르네교 산행시간: 4시간50분간(11,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