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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15매 수필)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면서 벚꽃, 참꽃, 목련 피는 정원에 모시고 싶었다. 지금은 꽃 지고 밤꽃 피고 자두만 익어가는 6월이 다 가는데... 마침 모임 장소를 묻는 카톡이 올라와 우리 집에 모시겠다며 한 분 한 분, 개별 문자를 보내보았다. 다행히 16명이 오시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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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회원- 베나의 집 초대, 추억 한 컷(2024.6.13)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치, 청상치<파프리카 차례로 꽂기 잡채- 당면, 부추, 시금치, 당근, 파프리카. 돼지고기(큰 냄비 한 곳에) 전- 인삼 튀김, 부추오징어전, 깻잎전, 오징어 튀김(큰 접시 한 곳에) 과일-수박(작은 접시 4곳), 붉은토마토, 노란오렌지, 밝은 노란 키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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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高麗), 송도(松都)는 성도(成都), 성도(成都)는 송도(松都)?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기를 청하니, 왕이 이가도(李可道)를 명하여 흙을 쌓아 성을 만들게 하였는데, 모두 21년 만에 공사가 끝났다. 城周二萬九千七百步,羅閣一萬三千間。: 성의 주위가 2만 9천 7백 보요, 나각(羅閣)이 1만 3천 칸이다. 有崇仁、宣旗、保定、光德、德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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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설기&춘향전/멋진 여자 정온/ON 세상 이야기/ 사람은 가 도 이야기는 남는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처럼 벚꽃이 휘날리는 날이었으리라! 나도 그들과 함께 술 마시고 시한 수 읊고 싶다. 과거 공부를 하던 세 명의 선비가 금주 미주(金樽美酒, 금동이 속 아름다운 술), 옥반가효(玉盘佳肴, 옥으로 만든 쟁반이나 밥상)에 만취하여 토사곽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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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 강계식 개인전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0x46cm-수묵담채 백운대-65x46cm-수묵담채 도봉-92x70cm-수묵담채 다압의 봄 -70x46cm-수묵담채 섬진강-47x38cm-수묵담채 청벚꽃과 산사-47x38cm-수묵담채 벚꽃피는 소월길-55x46cm-수묵담채 전원마을-64x40cm-수묵담채 4월-65x45cm-수묵담채 임한리 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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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귀찮아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악수를 청하자 하나는 잠시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았다. 하나가 정선 오일장 공연장에 가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런데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찾아와 꽃다발을 건넬 것을 몰랐던 하나는 기뻤다. 꽃다발을 받아든 하나는 숨을 고르면서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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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온빌 단기사회사업 지원사 및 자기소개서 / 이다정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홍빛 벚꽃잎으로 채워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다시 카메라를 꺼내 사진과 그림으로 남깁니다. 일상이 지치고 힘들 때 자연을 둘러보면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들뜨기도, 차분해지기도 합니다.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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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 본선지정시(1번~70번)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벚꽃 지는 날에 / 김승동 가끔 눈물이 날 때가 있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고 그래서 더 알 수 없는 눈물이 푸른 하늘에 글썽일 때가 있다 살아간다는 것이 바람으로 벽을 세우는 만큼이나 무의미하고 물결은 늘 내 알량한 의지의 바깥으로만 흘러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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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위봉~민둥산(2-1)(240606. 목) - 두위봉에서 돋는 해를 보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차장」 □ 벚꽃산악회 □ 참여 : 모두 19명 □ 날씨 : 구름+햇볕 □ 길 : 돌길+마닐라 삼 거적 길+흙길 □ 걷는 데 걸린 시간 : 2024. 06. 06(일) 03:17~11:35(8시간 18분, 쉰 시간 포함) □ 간추린 발자취(글쓴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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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핸드폰속사진들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그제같은데ᆢ 쪽쪽바위 ㅎ 개심사 청벚꽃 지당하신말씀 설악산 공룡능선 칠푼이 돈잃어버린날 채석강 폼은 교수님열강중 늑대와춤을ᆢ아니고 똥개와춤을ㅋ 라오스 새해축제ᆢ물뿌리고 바르고 사진 찍는재주는없고 재밌는거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