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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은 회고록 2020,3,7 2020.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해 한의원에서 침 맞으러 유성까지 미영이를 등에 업고 다니면서 몇 개월 치료를 받은 적도있고 어떻게 살았는지 그때가 참으로 어렵고 힘들었다. 상래하고는 2년 반 동안을 같이 지냈고 그 무렵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다. 아내는 양화면 전주이씨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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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민들레국수집 후원입니다 2020.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강한의원)/ 김미경님/ 이서진님 이다연님/ 이경희님/ 오현정님/ 이소영님/ 이혜경님/ 김지애님/ 꿈꾸는 나무/ 감사합니다/ 박유미님/ 정정님님/ 이주희님/ 오흥란님/ 박사운님/ 장진희님/ 한미경님/ 한서영 드보라님/ 김보라님/ 강영진님/ 방승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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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기 반송미) "snpe인생극장 - 나로 살아가는 기쁨 " 2020.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끌려 청주에 있는 신경정신과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병원마다 병명도 다르고 약이 듣지를 않아 치료가 쉽지 않았습니다. 신경정신과 약이 효과를 보려면 1주일에서 2주일이 지나야 약효과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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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스트레스, 이 뭐꼬 /이방주 2019.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벽한 동생도 못되고 완벽한 부모 노릇도 못하고 있고 완벽한 남편은 더더욱 되지 못했고 완벽한 선생 노릇도 더구나 하지 못했고 누구에게도 완벽한 친구는 근처에도 못 갔고 이제 완벽한 할아버지도 되지 못했는데 뭐가 문제지? 이것이 뭐꼬? 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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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화 시집 [화독명약火毒名藥] (문학아카데미시선 297 / 문학아카데미. 2019.07.15) 2019.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 청주”에서는 어떤 술맛이 날까? “뼛속까지 시리게/버무리고 치대는” 우리네 팍팍하고 고단한 삶이지만, “뜨거움을 삭히기가 참 오래 걸리”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처방대로 기다리며” 살다보면 산수유빛 기쁨도 만나고 행복도 찾아오겠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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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털다 2019.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청주에서 한의학 박사로 한의원을 하고 사는 막내동생에게 갔답니다. (손아래 동생은 2010사망) 차가 어찌나 밀리던지...했더니... 버스 기사님은 눈으로 보면 모르느냐고 소리치는데 놀라 운 버스 기사님이었습니다. 동생 한의원에 가서 제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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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 2019.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경을 했고... 점심밥을 먹지 않은 탓에 식사를 하려고 음식점에 들어갔지요. 전화 전화벨이 울렸고 청주에서 한의학 박사로 한의원을 하는 막내동생 이었습니다. '형님 생일을 축하해유'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동생 오늘이 내 생일이야'라고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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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야기 2019.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던 한의원에 가서 중완인 가슴에 침을 맞고 오셨다. 그리고 집에서 저녁에 맥주한잔을 하시고 주무신 후, 밤11시경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신음을 하셔서 내가 업고 집 뒤 기독병원으로 뛰어 갔었으나 심장마비로 끝내 숨을 거두시고 1977년 6.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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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달려간다 2019.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억지로 강요하는 시대도 아니니까 이제는 방법이 없다. 오늘도 아픈 몸을 뒤척이면서도 마음은 청주에 한의원을 하면서 살고 있는 막내 동생에게 달려가 고 있다. 이젠 아들 며느리에 대한 기대도 접고 딸들 빨리 시집을 보내서 말 잘 듣는 사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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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1799 2018.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장/청주교구 류한영 베드로 신부님) ===================== [전주교구 송영진 모세 신부님] <탐욕을 조심하여라>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