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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딩고' 김상엽, 포스트시즌의 추억 2009.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그 최강의 화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팀 방어율 4.23(리그 7위)에서 보듯 마운드는 형편없었다. 특히나 선발진이 골치였다. 선참 성준이 7승 7패 평균자책 3.31로 선발진을 이끌고 박충식과 전병호가 각각 13승 6패 평균자책 4.32, 10승 8패 평균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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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2009.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 대구고를 가려고 했죠. 그런데 입학 인원이 다 찼다고 일언지하에 ‘오지 마라’ 하는 거예요(웃음). 삼성 라이온즈 리틀야구단 시절의 이정호. 현재도 삼성 리틀야구단은 프로구단이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리틀야구단이다 다행히 그때 권정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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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고교야구 유망주 시리즈 - 투수 2006.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진출한 단국대 출신 이승학의 고교시절을 보는 듯한 선수. 공주중학교 출신임에도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지역 라이벌인 천안북일고로 진학했다. 좋은 체격을 비롯해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타자로서도 상당한 재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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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중학야구 결산 (中) 2006.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작년 2차 드래프트에서의 LG픽은 대단했죠.) 2년 전 이형종(양천중-서울고)만큼 압도적인 느낌은 덜하지만, 명실상부한 작년 중등부 랭킹 1위 투수로 생각합니다. 키만 좀 더 커 준다면 나무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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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성고 06년 주력선수 분석- kjs3419 님의 글을 퍼옴 2005.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결과 내년의 주력 선수들을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장단점들을 을퍼보겠습니다. 투수 양현종 : 중3때부터 전국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같은팀 임창윤 선수와 쌍권총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쬬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1학년때 부터 팀의 주축선수로 발돋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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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1차지명과대구지역아마야구유망주에대해서 2005.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판했는데 결과는 좋지가 않았지만 비교적 괜찮은 구위를 보였습니다. 1회에 컨트롤이 흔들리면서 3실점을 하긴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고 5회 1사까지 거의 완벽한 피칭을 했는데요. 지난 3월초에 있은 대통령배 예선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공의 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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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프리즘> 현대, 두 영건의 엇갈린 운명 2005.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투수는 야구를 시작한 이후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왔다. 대구 경상중을 졸업한 두 선수는 이정호가 대구상고(현 상원고)로, 손승락이 대구고로 진학하면서 헤어졌다. 이정호는 고교 1학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2학년 때 이미 팀 에이스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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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망주 @<타자편>@ (제가 아는 선수들만 ㅎ)-(재미 있으니 읽어 보세요^^) 200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구로 대구고와 상대합니다만, 결국 이 대회 최우수선수상과 우수 투수상을 거머쥔 김진웅의 호투에 무릎을 꿇고 맙니다. 효천고는 창단 후 전국대회 첫 준우승에 만족하는 분위기였지만, 남몰래, 땅을 치며 화를 삭히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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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탄생 과정... 200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고 대구고가 버티는 대구 야구는 그야말로 최강이었고 이학교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삼성 프로야구단의 주력 맴버가 된다면 향후 삼성 야구단은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강팀으로 자리잡을 것은 분명했다. 이를 모를리 없는 삼성그룹은 야구단 창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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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구단 스카우드 "부산고, 청룡기 우승후보 '1순위'" 200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갈까. 프로야구 스카우트들은 지방세의 우세속에 부산고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을 예상했다. 8개구단 스카우트에게 설문조사...꼽았고, 삼성 LG가 휘문고, 기아와 롯데는 부산고-대구고 중 한팀이 최고의 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투-타가 가장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