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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수) 신기한 우리말 유래 15탄 2021.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사람이나 푸성귀가 깨끗하고 싱싱하게 잘 자란 것 이나, 일을 깔끔하고 민첩하게 처리하는 것 등을 모두 가르켜 ‘칠칠하다’고 한다. 흔히 깨끗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 간수를 잘못하는 사람이나 주접 스러운 사람을 보고서들 ‘칠칠맞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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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유래 100가지.. 2021.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리킨다. 원래는 물건 사이에 벌어진 틈을 이르던 말로 바쁜 일 사이에 낼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93. 칠칠하다 채소 따위가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자랐다는 의미로 사람이나 푸성귀가 깨끗하고 싱싱하게 잘 자란 것이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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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맞이 처녀 [잘난사람 영상글] 2021.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정일을 뒤로 하고 밖으로만 나도는 여자에 대한 풍자로, 1.약수터에서 물 맞고 2. 돌아오는 길에 비 맞고 3. 도둑 맞고 4. 서방 맞고 5. 집에와서 매 맞고. → "맞다"가 다서 번 들어간다 해서 오맞이꾼이라함. ※ 칠칠하다☞ 알차다.깨끗하다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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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송달송제109회.적이 2021.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칠칠하다 본뜻: 채소 따위가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자랐다는 말이다 바뀐 뜻:사람이나 푸성귀가 깨끗하고 싱싱하게 잘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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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면 좋은 단어들 2021.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씨(?) 맑게 개인 날씨(?) 기본형 : 개다 활용형 : 개어/개고/갠 '개이다'는 '개다'의 비표준어 ▣칠칠맞다의 바른 표현 *칠칠하다 : ① 나무, 채소따위가 잘 자라서 알차다 ② 성질이나 일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행동거지가 야무지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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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개가 짖으면 내다봐야 한다> 한희철 저 | 꽃자리 | 2016 2021.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익자 체 장수 지나간다· 늘 쓰는 가래는 녹이 슬지 않는다· 애박 올리면 담이 낮아진다·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칠칠하다· 범 본 여편네 창구멍을 틀어막듯· 좋은 버릇은 들기 어렵고 나쁜 버릇은 버리기 어렵다· 지어먹은 마음 사흘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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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하기는~~ 2021.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1) 칠칠하기는~~ ‘칠칠하다’ 본 뜻은 채소 따위가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자랐다는 말입니다. 사람이나 푸성귀가 깨끗하고 싱싱하게 잘 자란 것이나, 일을 깔끔하고 민첩하게 처리하는 것 등을 모두 ‘칠칠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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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거리] 우리말 바루기 (40) - 틀리기 쉬운 낱말 21 202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굳이(?) 실었습니다. [예문]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친 다리를 붕대로 친친 감다. 칠칠치 못하다(○) / 칠칠하다, 칠칠맞다(×) ‘칠칠맞다’나 ‘칠칠하다’는 ‘잘 자라서 알차다’ 또는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주접이 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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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공부 목록 2020.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만때, 늑장, 늦장 79 - 알레르기, 알러지, 링거, 링겔, 링게루 78 - 진작, 진즉 77 -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하였다. 76 - 칠칠하다. 칠칠맞다 75 - 볼태기, 볼때기 74 - 길잡이.길라잡이 73 - 피난.피란 72 - 삐지다.삐치다 71 - 반딧불.반딧불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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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맞춤법 … 일상 속 맞춤법 <2> 일상 속 맞춤법 2020.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히는 연결 어미’로 ‘요컨대, 짐작건대, 바라건대’ 등으로 쓰입니다. 4.칠칠맞다[X] → 칠칠치 못하다[O] ‘칠칠맞다’는 ‘칠칠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칠칠하다’는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라는 뜻으로 이를 부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