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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손발이 발발 떨리는데…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엥 머지..? 다시 봄 진짜임 하다하다 계단 더 올라가서 계단 앞 출입문까지 감..불투명한데 하.. 놀래서 일단 소리 안나게 어플 카메라로 찍고 주인집에 말하려는데… 버퀴벌레 한마리 더 나오고 잡고 돈벌레 나와서 또 잡고 화장실에 버리는데 집게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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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43호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래카메라로 확보한 2~3초짜리 동영상을 반복해서 편집해 주변 사람들에게 돌린 것으로 보였다. 사내 직원들조차 나를 의심했다. 기가 막혔다.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다. 직원들이 진실을 알고 더 이상 오해를 하지 않았다. 악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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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역시 하하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흥이나게 만들었다. 싸이보다 낫다고 봄. 문제는 소속사 신인 가수들 대려와서 같이 무대 뛰던데 그 사람들 노래만 2곡 부름...앵콜곡에 신인가수들 노래까지 6곡 했나 모르겠음. 그놈의 소리질러는 무대 MC부터 모든 가수들까지 계속 써먹음. 어제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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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曺秀美)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소리' 라고 하는 음색이 나게 된다. 이것은 인간 성대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기 때문에 위대한 소프라노들도 마찬가지로 피할 수 없는 현상인데 조수미의 테시투라는 특이하게도 2옥타브 도(C4) 위로 성구 변환 없이 쭉 두성으로 이어진다. 쉽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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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무아(無我)라고 하지만 알아차리는 나는 존재하지 않나요?”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송실 카메라 앞에 자리했습니다. 정토불교대학 재학생들 모두가 화상회의 방에 입장하여 서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그동안 수업에 참여하면서 무엇을 느꼈는지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분의 소감을 들어본 후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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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랜만이야!!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 뭔가 잘잃어버리고... 언제 잃어버린지도 모르는... 칠칠님이 거기도 계시더라구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왕자님 보고싶다고 육성으로 소리지르는 타이밍에... 칠칠님 생각하게 만드셔서 더 보고싶었졌져...ㅠㅠ 휴 ... 간다는 확신아래... 콘서트때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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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탐방] [36] 국보 제 36호 상원사 동종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답다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쉬움이야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꼼짝없이 갇혀있는 국보급 동종의 처지가 못내 불쌍하고 가련하다. 상원사 동종(銅鐘)의 구조와 명칭 상원사 동종은 높이가 167㎝이며 입지름은 91㎝로 높이 3. 75m, 입지름 2.27m로 2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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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버이날, 나주 혁신도시를 거쳐 강진만 갯벌과 "느루갤러리", 칠량 "청자식당"과 이화당에서 와인 야식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냥이들의 소리에 화들짝. 그런 소소한 풍광을 보게되면 또 잠시 현실을 잊고 그저 고즈넉한 이런 곳에서 살고지는 것도 나쁘지 않지 라는 생각이 잠시 머물지만 그것도 잠시 잠깐, 눈은 곧이어 "느루갤러리"를 향한다. 겉으로 보기엔 꽤나 별 것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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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라고 믿었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깔나게 써야지 내심 신나 있었다. 무엇을 할지, 머뭇거리던 터였다. 코로나로 쑥떡거리는 ‘귀신 씨 나락 까먹는 소리’같은 믿을 수 없는 일로 세상이 시끄러워졌다. 연일 뉴스에 집중해야했다. ‘서로 경계하고 멀리하라’고 촌마을 이장님이 확성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