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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말을 타다가 나귀에게 차이다 ~ 470. 살생을 좋아하다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한 한자(漢字) 등을 제외하고는 한글로 최대한 쉽게 풀어쓰려고 하지만, 마음공부에 대한 기초 지식이 전혀 없으면 따라 오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는 불교의 기초를 말하자는 게 아니라 직지인심으로 마음을 바로 가리키는, 우리 마음의 근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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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지언기족심신 (背後之言豈足深信)외 24.-64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한자는 사람 인(人)과 뫼 산(山)이 합해진 글자이다.신선은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도 얽매이지 않은 참으로 자유로운 존재를 가리키는 말 이다. 그러나 꼭 산 속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마 음이 맑고 편안하면 그 하루는 신선처럼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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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의탑 서울상대 동창회보 [동기모임] 오상회 2024 봄나들이 괴산호 산막이옛길을 걷다편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루, 토끼, 꿩 등 야생 동물들이 목을 축였다는 노루샘이 있어 고마운 자연의 섭리에 고개가 숙여진다. 옆에 가던 친구가 묻는다. 정사목(情事木)이 뭐지? 설명판을 보니 연리지로 사랑을 나누는 소나무란다. 남녀가 함께 기원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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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高麗), 송도(松都)는 성도(成都), 성도(成都)는 송도(松都)?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한자(漢字)다. 이리저리 재 봐도, 뜻은 하나다. 곧 “송도(松都)의 지세(地勢)나 풍경(風景)의 뛰어남이 성도(成都)와 같다”라는 것이다. (2) 팔곡집(八谷集)【具思孟 A.D 1,531(中宗 26)-1,604(宣祖 37)】八谷先生集, 卷二 / 五言古詩, “錦江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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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요... 수목원 가는 길 ...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을 한자로 ‘산북(山北)’이라 쓴 데서 유래하였다. 원래 강릉군 구정면 지역으로 1916년 나맬, 버당말[坪村], 자포골[自飽洞], 좌망두(坐望頭)를 합하여 산북리라 하고 하구정면에 속하게 되었다. 1917년 면제 개혁 때 상구정면이 왕산면으로,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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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반 6월2주 활동모습(1)🌞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한자를 스크린에 적어보기도 했어요. * 영어 ▪︎알파벳 빙고게임을 했어요. ▪︎ "They are on -" 문장을 읽고, 콩콩이를 타고 가서 카드를 융판에 붙여 문장 완성하기 게임을 했어요. * "I see -" 문장을 읽고, 잘 볼 수 있도록 마음에 드는 안경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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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가-4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고, 토끼가 또 와서 부딪쳐 죽기를 기대하며 서서 기다렸다. 그러나 당연히 더 잡을 수 없었고, 다른 사람들의 웃음거리만 되었다. 만약 우리가 옛날의 통치 방법으로 오늘날의 민중을 다스리려 한다면, 우리는 이 농부와 똑같은 웃음거리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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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원[廣寒樓苑]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토끼? 와 자라? 가 보이는데.. [충혼불멸비] 광한루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 가면 광한루엔 어울리지 않는 "충혼불멸비"가 설치 되있습니다. 6.25전쟁시 지리산등에서 저항한 공비들과 싸우다 전사한 민간인과 청년들을 추모하는 비라고함니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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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2024년6월12일 수요일 서울종로3가 종묘(宗廟)를 다녀와서!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력 10.2) 복원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는 한자를 모르는 백성들을 배려하여 시각 표시를 동물신 그림으로...다섯시에서 일곱시까지를 가리키는 ‘묘시’(卯時)는 토끼신으로 나타냈다. 그런데 현대에 복원된 많은 ‘앙부일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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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사랑방야화 제143화 ♥ 운명을 깨다 ~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 파묻혀 방향을 종잡을 수 없었다. 섣달 토끼꼬리처럼 짧은 낮이 저물어 어둠살이 앉았다. “으악!” 앞서 가던 수행종이...덮어쓰고 누워있는게 아닌가? 머리가 두자나 되고 수염이 한자나 되는 도인이 뜨끈한 잣죽을 쑤어 들고 들어왔다. 열여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