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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열반장 (대령) 2003년 제53보병사단 126보병연대 연대장 : 해운대 연대장 (대령) 2005년 박정희 아들 박지만 결혼식 함진아비 (대령) 2006년 진급 (준장) 2006년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2007년 합동참모본부 전투준비태세검열실 차장 (준장)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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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영 시인의 시조집 『서 있는 詩』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흙 아래 더운 손이 너를 다독이면 어둠의 바깥으로 네 키도 자라겠지 나는 또 너 떠난 자리 꽃물 새로 앉힐 테고 몽유모란도 # 함진아비 등을 빌려 건네드릴 예물이다 뻐꾸기 먼 울음을 받아내는 질화로다 오월 밤 수줍은 저녁 한 채 비단 이불이다 #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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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함을 추구하는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군과 전양이 결혼하는대 함진아비 하려니 을남이가 하겠단다 추석에 쓸 돈 좀 마련한다고 구할수 있는 방법 동원한다가에 하는수 없이 양보 했지만 는저시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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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최연실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해 오월에 함을 받았다. 달빛이 교교한 보름날, 지짐이 냄새가 이팝나무 꽃비에 실려 동네 어귀까지 퍼졌다. 그날, 함진아비가 오징어를 쓰고 함을 팔러 왔다. 오빠와 둘째 형부가 양복 안주머니에 봉투를 넣곤 부리나케 마을 어귀로 나갔다. 승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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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이 아기에게 부정한 말을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솥밑 검댕을 바르는 풍습은 함을 팔 때도 이루어진다. 혼례 전 함진아비가 함을 팔기 위해 정방을 나설 때 얼굴에 솥밑 검댕을 칠한다. 이것은 불에 의해 만들어진 검댕과 불을 이용하여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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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산 떡장수 / 권오희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회 권오희추천 0조회 14612.02.19 18:33댓글 5 쌍칼 이날후루 도고산의 떡장수엿다 명진이 꼭대기까지 땀뻘뻘 흘리며 함진아비처럼 떡박스 지고 올라가느라고 수고햇다 지나가는 등산객 불러 떡드세요 소리치며 떡파느라고 수고햇구 남은떡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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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쇳대 2권...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였습니다. 돈을 안 주면 그 자리에서 땡깡을 부리거나 멈춰서는 꼼짝을 안했습니다. 현 숙 : 아, 사주단자 들어올 때 함진아비가 걸을 때마다 돈 봉투를 줘야 신부집으로 걸어오듯 말이지요? 조문덕 : 그겁니다. 항상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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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그 때를 아십니까 - 지금은 사라져 가는 것들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시절, 그 때를 아십니까 - 지금은 사라져 가는 것들 꽈리 불기 검정고무신 요강 풍구 수레 함진아비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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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차사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사세요* 함진아비 지금에는 보기드믄 광경이라 흥에겨운 친구들이 오징어를 둘러쓰고 차도없이 걸음걸음 신부집에 도달하여 사사건건 부딪히며 는실난실 놀았었네 함흥차사(咸興差使)~심부름을 가서 오지 않거나 늦게 온사람 태조 이성계가 형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