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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3. 본인의 교육관에 대한 창의적 답변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유를 말해보시오. 문득 ‘연어’가 떠오릅니다. 예비교사로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때에, 가수 강산에의 ‘거꾸로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힘을 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노래는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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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 때려칠게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아프고 100년 무사히 살았으면 좋겠당. 그리고 수명은 120살까지. 더보이즈들 장수하세요. 근데잘생겻다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영훈이들 안녕~~~~~~!!!!! 2. 더보이스 에리기 라이브 볼 사람 🔴[ERIC SOHN 님이 LIVE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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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모현다목적 복지관에 다녀왔어요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 나율이 잘 자라라고 한 마디 해 주세요. 오늘의 재미있는 글 :유정숙선생님께서 올려 주셨어요~^^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수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오르고 올라 양말에 구멍이 뚫어지도록 오늘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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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니로삼행시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하겠습니다 저녁드셨나용 저는 뽀오오랑 만나서 연어 먹었어요 마니마니. 너무 많이 먹어서 흐르는강물을거꾸로거슬러올라갈거가틈 아니 뽀오오가 아까부터 계속 한주니가너무좋아.... 한주니가어떤사람인지너무궁금해... 이 말밖에 안하는데 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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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년 4월 遊修道山吟咏(유수도산음영) 김지익(金之益,1685~1746)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어 오르는 듯하다 翻身上去鳥飛天(번신상거조비천) 몸을 뒤집어 올라가니 하늘에 새가 나는 듯하네. 雖操末技猶如此(수조말기유여차) 서툰 기예 부려도 오히려 이 같으니 能透道關亦必然(능투도관역필연) 도의 경지 통하는 것 역시 필연 이겠지만 重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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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진 시모음 (퍼옴)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히말라야 오르는 길/ 어느 외딴 高山마을 밖/ 비어있는 마을 어귀, 비어있는 길 가운데/ 새끼 나귀 한 마리가 혼자 서 있었다/ 고삐 매지 않은 채로 마냥 서 있었다/ 올라갈 때 서 있더니/ 내려올 때도 서 있었다/ 행복한 눈빛으로 무작정 서 있었다/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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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와 말벌1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흐르는 강물은 멈추지 않는다. 산을 넘는 바람은 멈추지 않는다. 흘러가는 것은 강물뿐만이 아니다. 우리들 삶 속에서 삶도 흘러간다. 흘러가는 삶을 거스를 수는 없다. 흐르는 삶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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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목요카페 / 김명아 시인의 시세계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으세요 거꾸로 가는 시계도 있고 고장난 시계도 있어요 가보지 못한 곳을 볼 수 있는 기회죠 눌러주세요 안면찰과상을 입은 자존심이 울고 있어요 나오지 못한 자국이 간헐천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융단폭격을 맞은 곳도 있네요 흉터를 핥으며 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