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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번째 천고지 산행이자, 경북 봉화 3대 명산 중 마지막으로 청옥산에 올랐다. 202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어 힙색에 넣고, 아쿠아 슈즈의 끈을 조이는 거로 준비를 끝냈다. 그리고 예정인 11시보다 20분이 빠른 10시 40분경 들머리...4시 30분으로 잡았다. 정확히 10시 40분 들머리인 넛재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핸드폰과 스마트워치의 등산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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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넘는 박달재'의 그 박달재가 궁금해 구학산, 주론산, 시랑산 연계 산행에 따라나섰다.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서 힙색에 넣고, 지난번 시행착오 덕에 급할 게 없어, 유유자적 1번 출구로 나가며 공영주차장 방향을 보니, 철조망 너머로, 주차해 있는 빨간 버스가 보인다. 왜 지난번에는 못 봤을까? 급할수록 침착해야 한다는 진리를, 급할수록 망각하는 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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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번째 천고지인 봉화 달바위봉에서 암봉과 암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분, 등산 앱이 달바위봉 정상 반경 50m 내라고 음성으로 알려준다. 이미 동영상을 찍고 있는 마당이라 그 상태를 유지하며, 계속 정상으로 향했다. '이게 50m밖에 안 되냐?'를 속으로 외치고, 바위틈을 뛰어넘기도 하며, 정상으로 향해, 12시 7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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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선정 강원도 산악날씨 예보 12 산 중 마지막으로 아미산을 고양산과 연계해 올랐다.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배낭 대신 숄더힙색을 가져가고, 당일 아미산 산악날씨 따르면, 약간 더울 거라는 예보라, 상하 모두 여름용 등산복이다. 불광역 주변 24시간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고, 날머리 길목의 ‘초원 기사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을 예정이었는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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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번째 천고지 산행으로 강원 정선의 고양산과 한반도 지형 조망처로 유명한 상정바위산을 다녀왔다. 202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하는데, 등산 앱이 고양산 반경 50m 내라고 음성으로 알려준다. 해서 거기서부터 동영상을 찍으며, 올라 12시 11분경 도착했다. 정상에는 심마니 팀 3명을 포함 대여섯의 산꾼이 먼저 도착해 쉬고 있거나, 인증을 찍고 있다. 그중 심마니 팀이,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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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코스인 큰무레골로 치악산 비로봉에 네 번째 오른 후 초행의 계곡길로 하산했다. 202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하는데, 등산 앱이 비로봉 반경 50m 내라고 음성으로 알려준다. 당연히 동영상을 찍으며, 갈지 자를 쓰고 있는 등산로를 올라가자, 갑판 계단이다. 다 왔다, 힘겹게 계단을 올라가는 등산객을 뒤에서 따라가다가 어쩔 수 없이, 추월해 아래 헬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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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비와 우박이 내리는 가운데, 백두대간 성삼재에서 주촌마을까지 달렸다.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보온 효과도 있는 스커트가 들어 있어, 힙색이 아니라 배낭을 메고 온 거다. 그걸 꺼내 입을까 하다가, 시기상조라는...만복대로 향했다. 가끔 주변의 철쭉도 기록으로 남기며 가는데, 등산 앱이 고지 반경 50m 내라고 음성으로 알려줘, 핸드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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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인생학교 2차 순례 안내(일정 및 준비물) 202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용한 것을 제외하고 배낭에 넣어야 될 물건들 : 가방에 넣을 것: 침낭, 속옷 2~3벌, 양말 2~3켤레(가급적 두터운 등산용 양말), 상의1~2개, 바지 1~2개, 슬리퍼, 우의, 세면도구, 수건 1~2장, 물통 1개, 실과 바늘(물집용), 수첩과 볼펜, 여성용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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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산행 겸 북한산 종주 산행으로 우이역에서 시작해 독바위역까지 달렸다.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시해 등산방에 공지할 예정이다. 처음부터 같이 달리기보다는 중간에 합류해 족두리봉까지 달리는 게 더 합리적이라, 그 방향...생각이다. 산행 준비는 암벽에 특화된 등산화에 숄더힙색에 최소한만 가지고 간다. 점심으로 먹을 김밥은 우이동에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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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답사 및 전철 산행으로 가평 축령산과 연계해 서리산을 다녀왔다. 202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 등산 코스로 적합하다. 축령산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산세도 수려하지만, 주변의 천마산, 운악산 등에 가려 비교적 한적하다. 정상은 암봉이며 정상에서 전자동 마을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전망이 좋으며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