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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위로 좋은 글 모음 8월 여름 폭염에 베란다정원카페 커피 박주가리꽃 메꽃 혼밥 나팔꽃 벼 논 이슬 달맞이꽃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4.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하늘도 국가도 못한 일 지금 당신이 합니다. 김옥춘 좋은 글이어서 주인 이름 빼고 좋은 글 중에서라고 썼다고 고마워하라고 하는 당신 좋은 글 중에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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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0 썰물 때 걸어서 강화 교동도로… 北 남성 1명 귀순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다… 에트나 화산 폭발 “15일 동안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용암 분출이 시작됐고, 그날부터 매일 아침 베란다로 나가 에트나 화산을 확인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했죠. 몇가지 앱을 통해 진동의 크기와 주기를 확인하고 화산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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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 2 - 언덕으로 가서 풍차를 구경하며 바다를 보다!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눌은 어슴프레 기억이 떠오른다니 오랜 세월이 흐른 것이 맞는가 봅니다? 하룻밤을 자고는 2024년 4월 25일에 잠이 깨어 베란다로 나가니 Sea View 라면서 a balcony with views over Mykonos town 라고 적은대로 바다가 보이기는 한데 앞집 건물에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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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쇼-2 / 120sqm / 6층 / 바다전경 / 베란다 / 식모룸 / 주차장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ayshore 2 베이쇼-2 120sqm 침실 3 욕실 3 식모룸 6층 주차장 150,000페소 / 월 / 관리비 , 주차장 포함 마닐라 바다 전경 발코니 2달 보증금 + 2달 선불금(은행수표PDC) 또는 6개월 선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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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악기(박현수)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쉴 때마다 자식들이 신나게 두드렸지 황토 흙바람 속에서도 두드렸지 석탄먼지 속에서도 쿨럭, 거리며 두드렸지 뼈마디마다 두드득, 캐스터네츠는 낡아갔지 이제 스스로 연주하는 악기가 되어 안방에서 찔끔. 베란다에서 찔끔, 박자를 흘리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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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젠 귀뚜라미 노랫소리에 ~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을 자고 있는데~ 살짝 추운것 같아~ 얄은 이불을 덥고 다시 누웠지요 어머나 ~ 그래도 추운것 같아 선풍기도 끄고~ 귀를 베란다 쪽으르~ 어머나 세상에~ 정말 가을의 문턱이 오고 있잖유~ 아파트 화단에서 ~ 귓뚜라미가 엿장단을 맞추워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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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잔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쿨럭, 거리며 두드렸지 뼈마디마다 두드득, 캐스터네츠는 낡아갔지 이제 스스로 연주하는 악기가 되어 안방에서 찔끔. 베란다에서 찔끔, 박자를 흘리고 다니지 - 박현수 시, <어머니의 악기> 누구나 늙으면 악기가 됩니다. 특히 엄마가 늙어 타악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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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그나마 꽃핀 것들 입니다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똘이맘님이 나눔주신 아주 작고 넘 이뻐요 이름은 몰라요 ㅎㅎ 붓들레아 분홍색 입니다 빨강색은 갓어요 또 삼목 해야 겠어요 꽃수레님 표 베란다 나갔다가 넘 놀랐어요 이려게 화사하고 꽃도 넘 크고 굿입니다 제라늄 들이 이제 꽃대을 올라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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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후회스러운...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섯시부터 비내린다고 그럼 안되겠다 약을 하고 바로 비내려버리면 효과가 없다 내일 비내리지 않을 때 약하는게 좋겠다 베란다에 상차리니 문사장이 왔다 먼저 국물 한그릇하라고 떠다주니 자라 냄새가 난단다 난 전혀 모르겠는데 용봉탕을 자주 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