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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전쟁으로 전쟁을 말하다 – 2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하자, 왜구는 이를 기화(뜻밖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 – 옮긴이)로 (삼아 – 옮긴이) 대거 침구를 감행해 온다. 왜(倭)로서 고려의 국란(國亂. 나라[國] 안에서 일어난 난리[亂] - 옮긴이)은 ‘간절히 바라던 바’였고, 약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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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전쟁으로 전쟁을 말하다 – 3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驅使脅喝 : 위협과 공갈로 광포한 이중 전략을 구사한다) (서기 – 옮긴이 잉걸. 아래 ‘옮긴이’) 1375년 5월 왜장(倭將. 왜국[倭]의 장수[將] - 옮긴이) ‘후지 쓰네미츠(藤 經光[등 경광 – 옮긴이])’는 부하들을 인솔해 ([왕건이 세운 나라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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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金虎 1533~ 1592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人不知兵。先陷萊城。府使宋象賢死之。將移襲節度營。帥棄城走。府伯尹仁涵。度不能城守。避鋒竹長縣。人心怖怯。十夫遇一倭。皆騈首受刃。公奮然起曰。不以此時死。非丈夫。挾弓矢。要路遇一隊。射賊長墮地。奮臂疾呼。連發矢殪之。人皆壯之。願從者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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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회) Japan의 뜻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이라는 뜻이다. 그런 만큼 한비가 ‘옛 일본은 백제고을’이라는 책을 펴낸 것은 정확한 표현이었다. 그러므로 과거에 倭 지방에 왕이 있었다는 것은 성립될 수 없는 말법이다. 일왕이라는 말은 왜 지방 사람들이 망해버린 백제의 지방이었던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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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분 이사금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郡. 2년 가을 7월, 이찬 우로를 대장군으로 삼아 감문국을 토벌하여 승리하고, 그 땅을 군으로 만들었다. ○三年, 夏四月, <倭>人猝至圍<金城>. 王親出戰, 賊潰走, 遣輕騎追擊之, 殺獲一千餘級. 3년 여름 4월, 왜인이 갑자기 쳐들어와 금성을 포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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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 이사금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음이라고도 한다.]을 이벌찬에 임명하고, 내외병마사를 겸하게 하였다. ○十三年, 春二月, 西巡郡邑, 浹旬而返. 夏四月, <倭>人犯境. 遣伊伐湌<利音>, 將兵拒之. 13년 봄 2월, 왕이 서쪽의 군과 읍을 순찰하고 열흘 만에 돌아왔다. 여름 4월, 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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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전쟁으로 전쟁을 말하다 – 6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무언가를 ‘양보’하거나, 부드럽게 굴거나, 순하게 굴거나, 예의바르게 굴 필요는 없지 않은가? : 옮긴이) 그렇다면 왜(倭)의 이 같은 말은 사실일까? 그렇지가 않다. 중국(제하[諸夏] - 옮긴이) 동남부로 항해해 가거나, 한반도(코리아[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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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왜구 약탈 활동의 확산도 : 일본 내해에서 동아시아 침구로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다. 일본 내(안 – 옮긴이) 왜구가 근절된 것은 교역활동이 왜구 활동보다 더 많은 이익을 가져올 때 말고는 없었다. 왜(倭)로서는 동아시아 평화는 단순한 ‘선택지’일 뿐, ‘꼭 지켜야 할 필수요소’는 아니었다. -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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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전쟁으로 전쟁을 말하다 – 7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략질을 해 대기 시작했다. 침구를 통해 약탈적 방식으로(약탈‘이라는’ 방식으로 – 옮긴이) 다른 나라와 접한 결과, 왜(倭)는 하나의 ‘학습 효과’를 얻게 되는데, 즉 약탈에는 ‘거래비용’이 없다는 점이었다. 왜구들의 이 같은 인식은 근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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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종류, 바람의 모든 것, 잠의 우리 말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력계급 11. 평균 m/s 28.5~32.6 육지에서는 건물이 크게 부서지고, 바다에서는 산더미 같은 파도가 인다. 왜바람 : 왜(倭). 방향이 없이 이리저리 함부로 부는 바람. 용숫바람 : = 회오리바람. 윗바람 : 겨울에, 방안의 천장이나 벽 사이로 스며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