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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총론(總論)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고 말하면 안 된다. 소아(小兒)는 유눈(柔嫩)한 체(體)로, 기혈(氣血)이 견(堅)하지 않고 장부(臟腑)가 심(甚)히 취(脆)하니, 약간(:略)이라도 상잔(傷殘)을 받으면 극(極)히 쉽게 위사(萎謝: 시들어 떨어지다)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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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고(古)의 서술(述)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傷)하고, 미실(未實)하면서 동(動)하니, 따라서 교(交)하여도 잉(孕)하지 못하고 잉(孕)하여도 육(育)하지 못하며 그 자(子)가 취(脆)하고 수(壽)하지 못한다. 이것이 왕(王)이 자(子)가 없는 까닭이다. 그런데 부인(婦人)에게 산(産)하는 바가 모두 여(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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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수요(壽夭)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肉)이 견(堅)하면 수(壽)하고, 형(形)이 충(充)하면서 대육(大肉)에 분리(分理)가 없으면서 견(堅)하지 않으면 육(肉)이 취(脆)한 것이니 육(肉)이 취(脆)하면 요(夭)한다. 장기(牆基)가 비(卑)하고 고(高)가 그 지(地)에 미치지 못하면 30세를 채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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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치(治)를 논(論)하다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縱)으로 인하여 불고(不固)하면 또한 당연히 앞과 같이 치(治)하여야 한다. 마땅히 저(猪)나 양(羊)의 수포(溲脬)를 연하게(:脆) 자(炙)하고 전탕(煎湯)하여 앞의 약(藥)을 송하(送下)하면 더 묘(妙)한다. 一. 공구(恐懼)로 인하여 갑자기 유(遺)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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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증(證)을 논(論)하다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腎)이 쇠(衰)하면 치(齒)가 활(豁)하고 정(精)이 고(固)하면 치(齒)가 견(堅)한다.' 하였다. 병(病)이 되면 치(齒)가 물러(:脆) 견(堅)하지 못하거나 쉽게 요동(搖動)하거나 소활(疏豁)하거나 돌(突)하여 부실(不實)한다. 충(蟲)으로 말미암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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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내경(經)의 정의(義)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신(腎)이 하(下)하다. 이(耳)가 견(堅)하면 신(腎)이 견(堅)하다. 이(耳)가 박(薄)하여 견(堅)하지 못하면 신(腎)이 취(脆)하다. 이(耳)가 호(好)하고 전(前)으로 아거(牙車: 협거혈)에 거(居)하면 신(腎)이 단정(端正)하다. 이(耳)가 치우쳐 고(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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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내경(經)의 정의(義)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협하(脇下)가 공(空)하면 쉽게 사기(邪)를 받는다. 간(肝)이 견(堅)하면 장(臟)이 안(安)하니 상(傷)하기 어렵다. 간(肝)이 취(脆)하면 소단(消癉)을 잘 병(病)하고 쉽게 상(傷)한다. 간(肝)이 단정(端正)하면 화리(和利)하니 상(傷)하기가 어렵다. 간(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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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生】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乳를 哺하는 法] 人生 16歲 이전에는 血氣가 俱盛하여 日이 升하고 月이 圓이 된 듯 하니라. 오직 陰이 長은 不足하고 腸胃가 脆하고 窄하니 養의 道에 不可不謹하니라. <東垣> 대개 初乳에는 먼저 반드시 宿乳를 제거한 후에 與하니라. 母가 欲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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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아교(阿膠)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滋腎)하고 주리(腠理)를 실(實)하여 허한(虛汗)을 지(止)하며 옹저(癰疽) 종독(腫毒)을 탁보(托補)하느니라. 용(用)은 오직 송(鬆)하고 취(脆)하며 기(氣)가 청(淸)한 것이 좋으니라. 견(堅)하고 경(硬)하며 취(臭)가 열(劣)한 것은 미(美)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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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영양각(羚羊角)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민(煩悶), 담화(痰火)의 불청(不淸)을 료(療)하느니라. 모두 마땅히 가루 내어 밀수(蜜水)에 조(調)하여 복용하고, 혹 취(脆)하게 소(燒)하고 연(硏)하여 가루 내고 주(酒)에 조(調)하여 복용하느니라. 만약 종독(腫毒) 악창(惡瘡)을 치료(治)하려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