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민수 24,1-14 발라암의 세 번째 신탁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락에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저에게 보내신 사자들에게도 제가 이미 말하지 않았습니까? 13 '발락이 비록 그의 집에 가득 찰 만한 은과 금을 준다 하여도, 나는 주님의 분부를 어기고서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나...
-
대보적경 제23권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행할 만한 수행과 모든 법이란 닦을 것이 없이 닦을지니라. ◆게송❮偈頌-41❯ ●無求而樂求하고 ◯無行而隨行하나니 ◯如是隨行者는 ◯於義不觀察하리라 구하려는 것과 즐겨 구하려는 것도 없고 닦는 것과 따라 닦을 것도 없나니 이와 같이 따라 닦는 자...
-
2024년 6월22일 토요일 출석부/운주사 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심 가득한 기록이었네요. 왜 그렇게 됐는 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제겐 유난히도 좋았던 운주사였습니다. 사진 보니 저만 그랬던 건 아니었네요. 다들 온몸으로 웃고 계십니다...
-
명심보감강의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가득 차면 하늘이 반드시 그를 죽일 것이다." ▷ 익지서(益智書)는 송대(宋代)의 지혜서. ▷ : 두레박 관. 두레박을 마음에 비유하였다. ▷ 若 : 같을 약, 만일 약, 너 약 ▷ 誅 : 벨 주 莊子曰 若人作不善 得顯名者 人雖不害 天必戮之 장자왈...
-
민수 22 : 1 ~ 21 모압 임금이 발라암을 불러오다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를 위하여 저 백성을 저주해 주십시오.' " 18; 발라암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였다. " 발락이 비록 그의 집에 가득 찰 만한 은과 금을 준다 하여도 나는 주 나의 하느님의 분부를 어기고서는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19...
-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납니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킬만한 것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아멘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첫자리에 두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지키겠습니다 나는 그 말씀이 마음 속으로 내려갈 때까지 그 말씀을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
[능엄경 81강] 오대의 원융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일모단현보왕찰, 좌미진리전대법륜. 멸진합각고발진여묘각명성.」 ❙ 해설 「부루나야. 또 네가 묻기를 『지수화풍 사대의 본성이 원만하여 막히는 데가 없이 온 세상에 두루 미치는데, 어찌하여 상극인 물과 불의 성품이 서로 밀어내고 빼앗지 않는가...
-
약사경(藥師經) 3. 금색보광묘행성취(金色普光妙行成就) 여래의 四誓願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만 억의 보살들에게 둘러싸여 법을 설하고 계시느니라. 문수사리여, 그 부처님은 처음 발심하여 보살도를 수행할 적으로부터 네 가지 큰 서원을 세웠나니 무엇을 네 가지라 하는가 하면 첫째 큰 서원은, 내가 다음 세상에 보리를 증득할 때 만약 중생...
-
계절풍 / 김경순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년 만이었다. 올봄, 심하게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을 업고 남편은 느닷없는 여행길에 나섰다. 생뚱맞기는 했지만 훌쩍 떠나는 그를 보며 숨통이 트이는 건 나였다. 일터와 집밖에 모르던 정형화된 정서에 드디어 틈이 열리는가 싶었다. 그 틈 속으로 한...
-
맛과 멋 - 임플란트 후기 –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년 만에 동창 모임에서 들은 소리다. 실은 갑상선암 완전 절제 9년, 폐암 7년 차에 전립선 약까지 먹고 있는 형편이라 남달리 환자처럼 보였던 모양이다. 다행히 팔다리는 건강해서 틈만 나면 산과 들로 산책을 즐긴 덕분에 오라는 데 있으면 마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