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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와 이웃 종교 (10) 굿판 구경할 수 있지만 적극 참여해선 안돼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번의 예물로 사람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살게 해주신(히브 10,14 참조) 뒤로 그러한 규정은 효력을 잃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금기나 터부에 마음을 쓰기보다 하느님과 이웃 사랑의 계명에 따른 사랑과 자비의 실천을 더 중요시합니다. 교회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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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13 요시야왕의 개혁운동 / 손상률 목사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 10-11절에는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왕의 앞에서 읽으매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생전처음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대할 때 왕은 엄청난 충격과 양심의 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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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11 신앙과 개혁 / 성경 벌레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17년 10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자신이 시무하고 있던 비텐베르그 [성채 교회] 대문에다, 95개 조항의 공개...처음부터 종교개혁을 의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카톨릭 교회는 많은 문제들로 인하여 곪을 대로 곪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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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13 말씀을 이루리라 / 은혜목회정보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과 이 책에 적힌 언약의 말씀을 지킬 것을 맹세하는 언약을 하나님 앞에서 했다. 요시야 왕은 기둥 곁에 서서(11:14 절), 이 계약에 동의한다는 뜻을 공표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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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종강(교단교리비교)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사는 가톨릭교회 당국자들이 결정하는 것이지, 평신도가 그런 것도 아닌데 에큐메니컬에 편승하겠답시고 허락없이 타 종파 예식에 개인적으로 참가하는 것은 절대로 허락되지 않는다. •매년 1월 18일에서 25일 사이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 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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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와 이웃 종교] (10)굿판 구경할 수 있지만 적극 참여해선 안돼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 가톨릭 신자들도 묵주나 십자가, 상본과 기적의 패 등을 액운을 막아 주는 부적처럼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 성찰해야 합니다...깨끗하게 만드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마라.”(사도 10,15) 금기는 민간 신앙에서 특정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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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23 7월19일[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가톨릭교회의 계급주의가 드러나는 교계제도를 반대하며 개혁교회를 세웠지만 교회가 직분과 직책으로 계급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이라고 합니다. 목회자의 자기성찰과 같은 말씀이 제게 울림을 주었습니다. 판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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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9일 (녹)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정, 계명을 통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을 만나는 데 우리가 봉사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아멘.(김재덕 베드로 신부) 가장 중요한 사람은 뒷전이고 일이나 구조에 함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양승국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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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9일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식일 계명의 근본정신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에 이어지는 뒤 장면에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손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신 다음에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에 좋은 일은 해도 된다.”(마태 12,12) 그렇습니다. 당신께서는 성막을 가리던 휘장을 찢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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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9. 묵상글 (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 주인의 삶. 등 )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었습니다. 가톨릭 신자라는 사실이 자랑스런 “칼의 노래”로 널리 알려진 소설가입니다. ‘청춘예찬’이란 글에서 마지막 대목이 강렬했습니다. “찰스 다윈, 정약전, 정약용, 이벽, 이승훈, 황사영, 안중근은 모두 내 마음속의 영원한 청춘이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