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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예화말씀묵상 2024년 1월 16일 (화) - 거짓 증거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앙을 오염시키는 공해의 요소들이 물밀듯 들어와서 신앙이 병들어 가는 현실 속에 우리는 살고있다. 세상이 너무 각박하다보니 점점 신앙의 순수성을 잃어가고 있다. 성경은 우리의 신앙을 오염시키는 공해 요소들을 여러 가지로 나열하고 있다. 29-3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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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민은 보아라. #46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얻어옴ㅋㅋ 하... 내 최애 놀이기구였는데.. 이젠 이것마저 예약제라니.. 물어보니까 또 타려면 또 예매를 해야한다던데 하 각박하다 세상이. 암튼 밥 다먹고 나서는 바이킹 타기 전에 시간이 많이 남길래 ‘신밧드의 모험’ 타러갔는데 줄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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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20.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와 생활의 불편함을 무릅쓰고 종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황의석 종손은 "요즘 세상이 각박하다보니 개인주의가 심해져 조상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지금의 나를 이자리에 있게 만든 것은 분명 조상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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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돼지까지 잡다니!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돼지까지 잡다니! 솔향 남상선/수필가 사회가 각박하다 보니 각종 사기꾼과 보이스피싱이 활개 치고 있다. 요즘 세상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도 많다지만 식언(食言)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정치인들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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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평범한 "고객"한데 진상 "직원"처럼 말해보자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알바생이지 맛 판별갑니까? ㄴ초코가 달지 그럼 안 달아요? ㄴ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건데 그걸 저한테 물어보시면 어떡합니까. 또 이러고 제가 안 달다했다고 먹었다가 달면 저한테 뭐라하시게요? ㅋㅋ 진짜 세상 각박하다. 안 단걸 안 달고도 못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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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말씀 눅 3:1-6 / 평평한 성탄절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추어서 나와 네가 평평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보잘것없는 자들의 이웃이 되려고 하는 이들이 있는 한 현실이 아무리 각박하다 하더라도 성탄절이 불 꺼진 성탄절은 되지 않을 텐데 이번 성탄절에는 나는 작아지고 주님이 커져서 내 안에 가난한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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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라 올해 무사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감정적으로 계속 위축 되는 기분 들고 넣는 기업 족족 탈락하고 인간관계에 회의감 느끼고 걍 자다가도 한숨 존나 쉴 정도로 각박하다 내년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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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산문집, <수선화 꽃망울이 벌어졌네>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건하게 맞아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리가 없는데, 이제는 제야를 밝히는 촛불조차 생각하기 어렵게 세상은 각박하다. (「섣달그믐날 밤」, 114쪽) 헌책방에서 구한 낡은 책, 하지만 내가 꼭 가지고 싶었던 귀한 책을 책상 위에 펼쳐놓았을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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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봉능선 밑에 포근히 둥지를 튼 고즈넉한 산사, 북한산 승가사 <구기동 마애여래좌상, 승가대사상>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통 승가 사에 갈 때는 구기동계곡을 경유했으나 이번에는 지름길인 비봉4길을 이용했는데 지름길 인 대신 경사가 좀 각박하다. 비봉4길은 러시아대사관저와 건덕빌라를 지나면서 숲길로 바뀌는데, 차량 접근을 위해서 길 포장을 해놓았으나 자연과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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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단구함 (弊簞救鹹)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一木豈支大廈圮, 弊簞未救塩池鹹)." 이제껏 탄탄대로를 밟아 평탄하게 지내왔다. 어느 순간 세상이 바뀌자 인심이 가파르고 각박하다. 힘 넘치는 수말 네 마리를 나란히 매어놓고 채찍질해 큰길을 내달리는데, 재갈마저 물리지 않아 제동 장치가 없는 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