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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월 / 라혜석> 보월 / 밸지엄의용사 / 긴숙시 / 출산의고통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과는 거진 일체가 되었다. 저 없이는 저의 고향을 볼 수 없고 저의 고향 없이는 저를 인식치 못하게 되었다. 저는 얼마나 저의 고향을 그리워할까, 사랑할까, 얼마만큼이나 저의 정이 간절할까, 모르면 모르거니와 저는 저 외에 저의 애달픈 마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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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의 나라(하) ㅡ16 두 번째 희생자 2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았다. "고등학교 다닐 때 태권도를 좀 했지요. 아시안 게임 선수로까지 선발되었었는데 메달은 따지 못했어요." "그랬구먼. 어쩐지..." "그나저나 그 놈들은 누구일까요?" "아마 거미부대 요원일거야." "그렇다면 나봉주를 미행한..." 조준철의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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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단기 4355년) 12월 7일(수). 음력 10월 25일.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 '거진'에서 버스가 바다로 추락. 14명 사망 1964 동양 텔레비전 (DTV) 서울국 개국(채널 7) 1964 '무즙 파동 ' 발생 - 1964년 12월 7일에 치른 서울특별시 지역 전기(前期) 중학교 입시 자연 과목 18번 문제의 복수정답 관련 파동 - '엿'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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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고등학교가 위용 과시 중이며 타워팰리스,카일룸,이니그마빌 등 각분야고위직,대기업회장일가 까지 사는 고급주택단지가 즐비하며 대통령최측근으로 자주 유명세를 타곤 한다. 부자동네 채용공고를 보면 컴퓨터활용능력우수자(1급)를 관리자로 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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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를 다녀오다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 고등학교 26회 선배인가 누구랑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 듯 자갈치 부두에 도착 했다. 허겁지겁 내려 버스정류소로 가다, 아뿔사, 어머니가 준 '쌀 꾸러미'를 1층에 두었는 데, 두고 그냥 내렸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배로 뛰어가서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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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0 17 화 마감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 고등학교 사라졌고 전문대 2곳이 떴다. 11월 말 시험. 오전에는 1자리 남았다. 오후에는 자리가 널널. 일 마치고 접수 하거나 내일 하자. 1시 폰 끈다. 6시 6분 5분에 퇴근카드 잔업하라길래 회사 돌아가는 꼬라지가 머 같은데 짜르든 말든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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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침과 아픔을 즐겨봐!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거진 다와 가지고 평소 잘 아는 우리 아파트 골목 사람과 잠깐 인사를 나누다 보니 어! 저기 마하님이 혼자 가시고 있다. 얼른 지름길로 빠른 걸음으로 가는데 옛날에 축구 하다 다친 다리가 불편하니 뛰지도 못하고 바리바리 걷다가 약간 맨들맨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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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뒤지지 말아라.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고등학교 때는 교련 하면서 허리가 아파서 애를 먹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병원에 가니 의사가 하는 말이 허리 만곡이 심해서 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뒤로 빠진 형태라 그 만곡점에 힘이 많이 가해지니 허리 조심하라고 했고 그러면서 똑바로 서서 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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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일되었던 12월19일에...그가... 202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고교동창입사동기문미연가 싫어서 입사동기다른학교인천여상출신윤종례와 같이 나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윤종례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리고 그가 흑인같이 태우고 만나러 와서 싫어서 집에 버스를 타고 쌩하고 지났는데 그날 문미연과 윤종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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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귀환어부 이야기] 두 번 납북되었다가 귀환한 최상철씨-"국가가 범죄자 만들어 한평생 감시... 너무 억울하다" 202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거진' 사람들이었는데 선원 중 4~5명은 14~15살 정도 되는 어린아이들이었어요. 그 아이들 5명 정도가 귀환할 때 같이 귀환하지 못하고 북한에 남았어요. 북한 사람들이 엄청 유혹했나 보더라고요. '북한에서는 배불리 먹을 수 있다', '공부도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