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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세에 히말라야 트레킹 떠나기(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다녀오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그쳐 부슬부슬 내린다 오늘은 벰부에서 쉬어간단다 걸어걸어 벰부에 도착 또 라면에 술에 커피에 끓여댄다 역쉬 식사는 건성건성 간단히 먹는다 핸폰 충전하는데 2천원 낼을위해 일찍 잠자리에 든다 핫팩허리에 부치고 뜨건물 받아 껴안고 패딩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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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보험 질문 있습니다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상태로 현재 병원에서 보험 서류 다 떼놓고 병원 옮겨서 다시 치료를 한 후에 두개 병원꺼 한번에 실비 청구가 가능할까요? 충격파 치료를 너무 대충하는 느낌인지라… 첫날 해주신 분은 잘 해주셨는데 그 이후로는 다른 쌤이 너무 건성건성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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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7일 월요일 띠별운세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한 사람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하는 날이다. 90년생 주변의 도움을 지혜롭게 활용하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02년생 건성건성 흐지부지했다면 결과가 시원치 않다고 자신 외에 누구를 원망하지 마라. 행운의 수: 3,9 행운의 색: 보라색 양띠: 예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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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같은 사람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어버렸습니다. 박영숙 집사님 말대로 고추 모가 타 죽어버렸습니다. 목사님 욕심 때문에 빨리 쉽게 자라게 하려고 어디서 건성건성 눈 흘겨본 것으로 흉내 내려다 화학 비료를 잔뜩 주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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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9시 뉴스감 ㅠㅠ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부터.. 변장도 안 해서 ㅠㅠ 자존감 떨어져 있는데 손님이 한시간 반동안 주저리 주저리 이러쿵 저러쿵 대꾸도 건성건성 하는데 왜 안가는지.... 오늘은 하루가 길듯 벌써 진빠짐 그래도~~ 낭만 목장 여러분들은 즐겁고 편안하고 유쾌한 주말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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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1241 --- 믿는 도끼가 발등을 찍는다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텐데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더 살피면서 공들였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기도 하다. 가깝다는 이유 하나로 너무 건성건성 소홀하게 여긴 것이다. 그래서 방심은 금물이라 한다. 섣불리 듣고 너만은 하면서 믿다 화근이 된다. 막연히 자책하며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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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북부에서 토요일 저녁 9시 매주 축구 하실분 모집합니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 내용 해당하시는 분들의 지원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경기 중 화를 주체 못하고 상대팀과 싸우는 분 -조깅하듯이 건성건성 뛰실분 -회칙 및 내부 규정 준수하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 하시는분 -항상 이런 저런 핑계로 투표 기한 준수 못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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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 보내고 돌아눕던 날] - 조성복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별》 아침 뒤엔 큰 딸네가 한낮엔 아들이 해 질 녘엔 막내 딸내미가 건성건성 잘 있으라 손들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온종일 떠나가는 하루를 보내고 나니 모든 게 너덜해진 아내가 벽 보고 돌아누웠다 절절한 가슴으로 이리 산다는 게 바람 같은 찰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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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가 막 직장에서 돌아왔는데도 남편은 컴퓨터를 하느라 고개를 드는 둥 마는 둥. 저녁으로 뭘 먹을까라는 질문에도 건성건성. 슬슬 언짢아진 아내는 남편과 게임의 판을 벌입니다. “여보, 주말에 차고 좀 치워. 자전거도 못 꺼내겠다고!” “뭐? 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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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병원진료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같은 날씨엔 도저히 못 참겠어요. 혹시 몹쓸 병은 아닌지….” 할머니의 걱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사는 건성건성 대답했다. “할머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이가 들면 다 그런 증상이 오는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