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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여행기 4 (어쩌다 보니,, 또레스 델 파이네) 2020.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51년 겨울 한국 전쟁에 인해전술로 투입되어 압록강을 건너는 중공군 정도??? 내가 입고 있는 옷과 신발은 전형적으로 기능성 0%에 면 100%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설마,, 나는,, 그 어마무시하게 험악스러운 곳에 갈 일은 없으니께,, 라는 매우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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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며...히틀러 최후의 도박, <발지전투> 이야기-독일 전차병 군가를 들으며 2020.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항, 겨울날씨의 악천후로 인한 험악한 도로사정, 제공권의 상실, 연료의 부족 등으로 동력이 확 빠지게 된다. 이후 전열을 정비한 연합군의 대반격이 시작되자 히틀러는 1월 8일 돌출부로부터 후퇴를 명령한다. * 파괴된 독일 전차와 독일군 포로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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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과 설마리 전흔 2020.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쫀다. 겨울 막바지 응달에는 잔설이 남아있어 발밑에서 자박자박 소리를 낸다. 가파른 능선을 한 번 올라서면 악귀봉, 장군봉, 임꺽정봉이 차례로 산객에게 각자 준비한 비경을 내놓는다. 소뿔처럼 하늘로 곧추 솟은 악귀봉에 올라서니 안개가 낀 절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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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3.(목,금), 호서정맥 3구간 (금왕 무극리 월드사우나~목천 응원리 경부고속도 굴다리) 2020.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모복, 쟈켓, 바람막이조끼, 충전지, 스틱, 헤드랜턴2, 비상용경광점멸등, 손수건, 버프, 비니, 구급약, 수면용안대, 장갑, 귀마개, 휴지, 물티슈, 부직반창고, 우의, 예비 양말, 옷, 팔토시, 핫팩1, 무릎보호대, 방수주머니, 매트 ●거리: 약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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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포 ~ 무구 트레킹 15일째 8 월 18 일 (크리스탈마운틴 코라) 2019.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겨울에는 살당인 집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왔던길을 뒤돌아보니 뒤쪽은 더욱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었다. 저 언덕 넘어 추랑라로 오르는 길에 비를 맞았던 어제가 생각이 났다. 오늘도 저곳에 있으면 비를 맞고 있겠지.. 오른쪽으로 멘도크 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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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박물관의 배우는 해설사. 꼰대짓. 충주 고구려비. 미국 에디슨에 다시 주목. 공짜. 치질이 무너뜨린 백일천하. 패디드 코트 2019.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찰부터 전술 입안, 결정, 명령 전달, 성과파악을 위한 재시찰 등 모든 작전과정에 개입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령관으로 유명했다. 사령관들이 보낸 전령을 믿지 않고 본인이 모든 전장을 시찰하러 다니며 모든 사안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불침번을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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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싸움/ 이민 2019.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겨울 교복 재킷을 아파트 단지 내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다가 입혔더니 손목 위로 5센티는 올라가게 옷이 줄었다. 줄은 옷을 입힌 채로 데리고 세탁소로 갔다. 항의를 듣던 주인이 옷을 벗어 달라 했다. 우리더러 기다리라 하고는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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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시 버티는 팁과 은박담요를 활용한 생존쉘터 만드는 법|비박님글 2019.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쉘 자켓이며 비가 오면 은박쉘터위에 타프처럼 설치해주거나, 은박담요위에 덮여 2중으로 사용해도 됨. 그러나 지금은 얼어붙은 땅바닥이 녹아버리면 몸이 젖을 수 있기 때문에 매트로 사용. 은박담요를 매트로 쓰기에는 찢어짐에 매우 취약함. 얼어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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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코트 2019.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는 겨울에는 보온성이 뛰어나 방한용으로 그만이기 때문이었다. 버버리에서 채택한 카키색도 유럽의 평원에서 보호색 구실을 했으며, 흰색에 비해 때나 먼지가 덜 타기 때문에 오래 입어도 별 문제가 없었다. 버버리는 총과 장비를 맨 채로 그 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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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코트 2019.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교들이 겨울에 입던 제복 가운데 하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장교들이 자기 돈을 내고 사 입었지만, 장교와 사병 간에 위화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아예 없앴다. 항공잠바는 보온성과 활동성이 좋아 민간에서도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