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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훨씬 따뜻했던 중세시대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후와 관련이 크지 않았나 하는 연구가 있음. 이 당시에는 기후가 나쁨=농업 망함=기근이라 조선은 교체되진 않았지만 '경신대기근'이라는 끔찍한 기근을 겪음. 다들 나라가 망하는줄 알았다고 함 그런데 이 소빙하기가 2030년 다시 올 수도 있다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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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제100회.조선 후기―영·정조 시대가 조선 후기 르네상스였다고요?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깨진 그릇에 음식을 제공할 정도로 피폐해지지만, 유교 철학은 더욱 사회를 장악하게 됩니다. - 우리 역사 최대의 비극, 경신대기근 비록 효종은 북벌을 꿈꿨다고는 하나, 당시 명나라를 집어삼킨 청나라를 이긴다는 것은 공허한 외침이 될 뿐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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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방록(유형문화제 제10호)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종 경신방 1, 숙종 병술방 3, 숙종 경인방 1, 숙종 병신방 3, 영조(영종)정미방 1, 영조 무오방 3, 영조 계미방 3, 영조 갑오방 3, 정조(정종)신축방 3, 정조 갑인방 7, 순조 갑술방 4, 순조 계미방 1, 순조 을유방 1, 철종 갑인방 3, 철종 계해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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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희의 환경칼럼] 경악할 기온 상승에도 밤잠 편히 자는 ‘기후 딜레마’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31도 경신했는데 9월 다시 그 격차를 크게 벌려놨다. 산업혁명기(1850~1900년) 평균에서 1.75도 높았다. 지금 기세면 연간 평균치로도 파리협정 1차 억제 목표인 1.5도를 초과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 이쯤 되면 세계가 긴박하게 돌아가야 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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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의 힘 - 박정재 지음|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이 사라진 해’라고 불렀다. 우리나라에서는 1670년(경술년)과 1671년(신해년)에 전대미문의 대기근이 발생해 수많은 사람이 아사했다. 이를 경신대기근이라 한다. 20년 후인 1695년부터 4년 동안 을병대기근이 발생해 또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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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202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사초야. 경신진야, 신묘융야. 임자조야, 계해호야. 무술기해한야. 기유기묘위야. 무오무자팔합천하야. 태음소세성일진, 오신개합. 기일유운기풍우, 국군당지. [解釋] 甲戌은 燕이다. 乙酉는 齊이다. 丙午는 越이다. 丁巳는 楚이다. 庚申은 秦이다. 辛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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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632]육십갑자표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유재란(1597), 기유약조(1609), 정묘호란(1627), 병자호란(1636), 정축하성(1637), 시헌력 도입(1653) 기해예송(1659), 경신대기근(1670~1671), 경신환국(1680), 갑인예송(1674), 기사환국(1689), 갑술환국(1694), 신임옥사(1721), 정미환국(1727), 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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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정치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란이 끝나고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인조반정과 병자, 정묘호란이 일어났고, 조선의 최대 참극 중 하나인 현종 시절의 경신대기근 등이 줄줄이 이어지는 시기가 17세기이다. 그러다 18세기 초 영조의 즉위로 조선의 르네상스시대라고 일컷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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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갑산/김소월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선도의 경우 70 넘은 나이로 삼수군에 위리안치되었는데 살아 돌아왔다. 게다가 세상을 떠날 즈음인 1671년에는 경신대기근까지 한창인 상황이었는데, 그 상황에서도 유유자적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어떤 의미로 대단한 사람. 여기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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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빈 최씨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빈 최씨 화경, 淑嬪 崔氏 목차접기 경신대기근, 졸지에 고아가 되다 실록과 정황, 무수리 설을 일축하다 나인 최씨, 승은을 입다 중전 장씨에게 미움을 받다 익을수록 고개 숙이다 명철보신의 삶을 갈무리하다 국법과 효성 사이 숙빈 최씨의 일생은 보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