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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두번째 이야기 비내섬까지 103km 2020.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동고속도로~ 다리 아래로 사람들 제법 많습니다. 낚시 즐기시는 강태공도 보이고~ 바라만 봐도 참 물빛 좋은 섬강입니다. 섬강물에 발좀 담그며 놀다가고 싶은데.... 섬강은 달래강이라고도 불리구요. 이름 이쁘죠. 섬강의 섬(蟾)은 두꺼비를 뜻하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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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따라 걷기 | 충주 우륵문화제와 중원문화길] 남한강변 걸으며 거문고 켜는 ‘우륵’ 그 모습 그려 볼까나! 2020.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석을 줍기 위해서 여기저기 살피는 사람도 눈에 띈다. 4 지난해 축제 기간 중 열린 우륵과 함께 걷기 행사. 사진 충주시청 제공 5 2013우륵문화제에 한 어린이가 떡메치기를 하고 있다. 사진 충주시청 제공 6 2013우륵문화제에서 가야금을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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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부님의 참사랑 2020.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동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 중년 부인이 승용차 창문을 반쯤 내리고 "아저씨" 라고 부근에서 빗자루 질 하는 미화원 박 씨를 불렀다. 박 씨는 부인이 부르는 아저씨가 자신이란 걸 뒤늦게 알고 고개를 돌렸다. "이거(일회용 종이컵) 어디에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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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나라가 이지경이 되였을까"? 2020.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부고속도로건설로 서울 부산간 거리가 좁혀지고 삼성전자와 현대건설이 전 세계를 누볐다.조선 선박기술이 세계 최고였다.원전...이지경이 되였을까? 그런데 요즘 지방에서도 일은 안 하고 공짜 돈만 찾아다닌답니다? 취업숫자 늘이려고 청년실업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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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싶은 좋은 글 모음 1 2020.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을 줍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처녀는 멀리 도망가 버렸다. 두 번째 젊은이가 그녀를 가까이 쫓을 때 마찬가지로 돈을 떨어뜨렸다. 역시 이 젊은이도 돈을 줍느라고 처녀를 그만 놓쳐 버렸다. 그들이 계속 달리는 동안에 세 번째 청년이 처녀에게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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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신부님 이야기 2020.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동고속도로 ㅇㅇ휴게소 한 중년 부인이 승용차 창문을 반쯤 내리고 부근에서 빗자루질하는 미화원 ㅂ씨를 불렀다. ㅂ씨는 부인이 부르는 아저씨가 자신이란 걸 뒤늦게 알고 고개를 들었다. 이거( 일회용 종이컵) 어디에 버려요? (그걸 몰라서 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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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여생을 이렇게 보냈으면... 2020.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줍기도 했습니다만 그때는 차가 제대로 들어올수가 없어 고생들 했지요. 20여년 산중생활 에 여러 종류의 짐승을 길러 보았습니다. 자연 농업에 수익 보다는 생활의 일부였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들고 농사일이 힘이 들지만 아이가 취직을 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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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26회차 (느랭이골~불암산~탄치재~국사봉~용소마을~천왕산~망덕산~망덕포구) 202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 돈으로 핑클파마를 하고들어왔다가 장모님한테 되지게 맞았다니 참 파란이 많았을 듯하다. 여튼 이따금씩 성격급하실땐 억센 깡원도사투리가 느닷없이 튀어나오면서 주위분들을 포복졸도하게 만드시기도 한다. 여튼 다 떠나서 작은처형은 경우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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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 己亥年 10月 하동 지리산둘레길12-1코스(삼화실~서당~하동읍) 정기 산행을 마치고 2019.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으로 돈도 안 되는 의미없이 우리끼리 티격태격하지만 그 회사 입장에서는 홍보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암튼 마산은 지금 아파트 천지다. ☆. 08:15 서마산IC를 돌아 남해안고속도로로 오른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아마도 이런 IC는 우리나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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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 산에 갔다 하동에서 진주를 줍고! - 여수 묘도 남산(계림산,195.5m)~유두산(125.6m)~봉화산(246.4m), 하동 두우산(193.2m)~성지봉(148.6m), 소란산(218.8m) 2019.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줍기~ 3.누구와: 번개산행팀 8명과 안양 강일님, 여수 영래님 묘도에서 합류~ 4.날씨: 산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선선하고 등산하기 좋은 날씨, 미세먼지 나쁨~ 묘도: 전남 여수시 묘도동에 있는 섬으로 원래 순천부에 속하였다가 돌산군이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