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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복음ㅣ청명, 히야친타, 광명, 햇님, 렛잇비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 + + + + + + + + + 광명.보끊 23.09.19 18:3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가 너...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열차파업으로 배차 시간이 늦추어져 주일미사는 거기서 하는게 좋겠다고 옆지기가 연락이 왔지만 빗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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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족탐방11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속시간에 초인종 누르고.. 똑똑! 사진찍으러 왔어요...ㅎㅎ 자매님 언제 입회하셨는지 생각 나세요? 나 암꺼도 생각 안나는디...유기서약(1998.10.11) 종신서약(1999.10.24)을 모두 세류동 성당에서 받으셨으며 유기서약을 기점으로 23.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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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 달동네 이야기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시간에 오시는것은 변하지 않으셔서 신부님은 그래도 불참하지 않으니 말귀는 알아듣겠지라는 생각에 미사후에 그들을 불러서 애기를 합니다 '미사는 시작전에 오셔서 준비하면서 봉헌해야 합니다'라고 했는데 그자매님으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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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609 9월10일[연중 제23주일] 202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었습니다. 성당에서는 제가 머물 수 있는 숙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저는 가끔씩 숙소에 머물면서 지내곤 합니다. 교우들은...연도하기로 했습니다. 브루클린 공동체는 저의 서품 30주년 미사도 함께 해 주었고, 맛있는 반찬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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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녹) 연중 제23주일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성당을 나서고 나면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주님의 말씀이나 강론은 매우 지당하고 다른 이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중요한 가르침이나 권고이지만, ‘내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즉, ‘내 이야기가 아니’기에 외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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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603 9월4일[연중 제22주간 월요일]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된 광명이 될 것입니다. 이제 이성의 빛(lumen rationis)은 계시의 빛(lumen revelationis)으로 변형되고 드디어는 영광의 빛(lumen gloriae)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서 낭독이 끝나고 예수님께서는 그야말로 촌철살인의 말씀 한마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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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4일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한 미사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구청장과도 인연이 있었기에 트럭 1,000대 분량의 흙을 퍼 날랐습니다. 그렇게 나른 흙은...결과만 생각했다면 저도 쉽게 포기했을 것입니다. 비용도 감당할 수 없었고, 시간도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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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애장례식장 국향의 특별하고 합리적인 장례진행방법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루고자 광명성애병원장례식장으로 이송을 요청하셨습니다. 서울주소에 고인이시기에 서둘러 화장을 예약하고 식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저녁 9시경 고인과 가족이 도착하셨고 식장상담후 장례일정 상담진행하고 연령회에서 연도를 하시며 하루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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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596 8월28일[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연중 제21주간 월요일]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둠에서 광명으로, 멸망에서 구원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년 아우구스티노의 지혜와 재능은 출중했습니다. 그러나 그토록 탁월한 달란트는 오랜 세월 동안 올바르게 활용되지 못했습니다. 세속적인 성공만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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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종신고 소동의 전말(顚末) 202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 미사를 끝낸 즈음에 실종된 본인을 찾게 된 것이었다. 사실 이런 소동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오롯이 나의 병력 때문이었다. 남들에게는 그냥 종교행사에서 보기 힘든 사소한 일일 테지만, 평소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가지고 다니는 나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