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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색구간 / 황인찬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라고 하자 ---------------------- 황인찬 / 1988년 안양 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2010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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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웹진시인광장선정 올해의 좋은 시 100선// 수상자 황인찬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1년 겨울호(창간호) 발표 황인찬 시인 1988년 안양에서 출생. 지난 2010년《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가 있으며 최근 2012년 제31회 김수영 문학상과 2024년 제17회 웹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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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색구간 / 황인찬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겨울호 ---------------------- 황인찬 / 1988년 안양 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2010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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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시인 대담/재생산의 무한 반복을 거부하는 주체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나’ 아닌 것들, ‘나’의 바깥에 있는 것들을 알아차리고 마주하는 일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최규리 :「구관조 씻기기」의 새를 다루는 방법, “씻길 필요가 없는 것”을 씻기기 위한 자기 검증과 「단 하나의 백자로」와 「희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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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잃은 還魂石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호?」 [解釋] 무사는 크게 기뻐하였다. 그래서 맑은 물을 가져다 깨끗이 씻고, 묵은 때를 모래로 갈아 윤을 내는데, 마치 구관조 눈처럼 생긴 볼록한 자국이 있어, 悼石으로 문질러 제거하였다. 그리고 채색 비단으로 보자기를 만들어 거듭 싸고, 문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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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의 「캘리포니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평설 / 홍일표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를 두근거리게 하지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당신은 "새랑 했냐?"고 되물었다 새랑 뭘 했을까 여러 날을 고민했다 구관조 따오기 펠리컨 흰꼬리수리 따위를 생각했다 동물원에서 본 새들만 기억 속에 남았다 당신은 진지하고 장난스럽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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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生死之門 2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보주로부터 비롯되고 있었고, 그 앞에는 기이하게 생긴 두 마리의 새가 앉아 있었다. 하나는 희고 하나는 검다. 모습은 구관조(九官鳥)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이 새들의 몸집은 독수리만큼이나 컸다. 운룡 등이 멍하니 바라보고 있자 그 중 흰 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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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업자료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간호) 발표 한편 수상자인 황인찬 시인은 1988년 안양에서 출생했고, 지난 2010년《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가 있으며 근 2012년 제31회 김수영 문학상 헀다. 현재 〈는〉 동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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