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보름달 같은 마음씨 내 막냉이 동생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시엔 군소, 전복, 소라, 문어, 소고기 장조림해서 예쁘게 썰어 담아서 조카 손에 들려 보낸다. 그래서 이 못난 언니는 항상 동생을 믿고 아무것도 장만치 않고 그냥 내 하는일만 한다. 오늘 정월 보름밥도 마찬가지. 아침일찍 조카가 보름밥 배달을 왔다...
-
13권 ㅡ 상관대도 ㅡ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운 맛을 알아가던 흑치랑에게 그건 사형선고였다. '완전 망했다' 속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흑칠랑은 야한을 쏘아보았다 "그래. 너 이번 결전이 끝나고 좀 보자" "헉, 서, 선배......." 흑칠랑은 고개를 돌려 버렸다. 야한의 안색이 썩는다. "와아...
-
잠룡전설 9권- 第七章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움직여 군소사파를 습격했다. 일 단 손을 대면 완전히 박살 냈다. 예전에는 사황성의 보복이 두려워서 못하던 짓이다. 그들은 그 후에 그 일을 십절사신 잠룡 주유성이 한 것으로 위장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찾아낸 사파의 재산을 한군데 모 아놓고 뜨기...
-
2월6일 뉴스브리핑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어난다. 군소정당과 시민단체들은 의원 정수 확대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아시아경제) 6. ‘일본이 핵무기를 개발할 가능성’ → 한국인, 65.4%가 ‘그렇다’ 응답.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핵무장에 관한 전망은 엇갈려... 제2차 대전 당시 원자폭탄...
-
잠룡전설 9권- 第四章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군소 전서상회에서 그런 짓을 하다가 망한 예가 있다. 주유성은 말을 타고 가게를 떠났다. 가게 주인이 문 앞까지 나와서 인사를 했다. "또 이용해 주십시오! 특급회원으로 대우해 드리겠습니다 아!" 주유성이 말을 타고 가면서 혼잣말을 했다. "이제...
-
두위지맥 운탄고도 야생화 트레킹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의 군소탄광이 생겨났으며 채탄된 석탄은 트럭으로 인근 함백역까지 운송되었다. 이때 만들어진 길이 지금의 운탄고도이다. 2015년 12월 강원랜드에서는 이 길을 걷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산림청의 협조를 얻어...
-
잠룡전설 8권- 第十章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림 군소정파가 깨져 나가는 상황이다. 사람들은 희망을 찾고 싶었고 상가인 주가장이 작은 위안을 주었다. 주가장의 사람들은 당당하게 무림맹에 입성했다. 상인 집 안에서 온다고 무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무림맹의 군사들이 수군거렸다. "저들...
-
잠룡전설 8권- 第八章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놈들이야 군소 사파의 잡놈들. 죽어도 슬퍼 해 줄 사람 없고, 우리 전력에도 별 손실이 아니야. 오히려 놈 의 공력을 소모시키고 지치게 만들고 있으니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봐야겠군. 그나저나 삼백이라. 주유성이 대단하긴 대단 하군. 그놈의 위치는...
-
09 성세중화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군소차창에서 성세중화라는 이름의 차를 많이 만들어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오며가며 여러 동명이차(?)를 만났습니다 ㅋㅋ 병차의 표준 무게인 357g의 거의 2배에 달하는 660g의 몸집을 자랑합니다. 병면이 상당히 거칩니다. 매우 커다란 대수차...
-
【호화대협(好花大俠)】와룡강 25장~28장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울 맛이 나지. 좋아, 이번엔 미종진진(迷踪塵塵)이다." 츄츄츄--- 그들의 기세는 실로 태산이라도 무너뜨릴 듯했다. "화중취신(火中取薪)!" "도권백운(倒捲白雲)!" 번쩍! 꽝! 꽈르르릉.... 어느 덧, 백여 초를 교환했을까? 일순, 열화천신이 검을 거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