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토토로 46일차 2020.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방 다 먹어버렸다. 김치담그는 법을 더 연마해서 오년뒤쯤 꿈틀이랑 김치 장사를 해볼까? 좋은 재료에 세지않은 간을 하면...영업은 과거 롯데와 미도파 백화점 ''판매의 여왕''이었다던 블랙샘에게 맡기고ㅎㅎㅎ 혼자 신나게 김칫국 몇 사발 시원하게...
-
꿈틀이 46일차 2020.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틀 쉬다가 일하러 갔더니 역쉬~힘들다 퇴근하자마자 아들이 밥 달라고 하는 바람에.. 어제 블랙샘이 주신 채소 썰어서 사 가지고 간 한우육회 넣어서 육회비빔밥을 해주었다 순식간에 만들어서 아들 먹이고 나니.. 아차 에코챌린지사진을 못찍었다...
-
꿈틀이45일차 2020.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았는데 성공이었다~도전하고 같이하고 번거로움을 감수하면.. 못할게 없을것 같았다~ 에코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그리고 블랙커피샘이 주말농장에서 키운 채소들을 선물받았다~ 상추 깻잎 고추~ 내일은 고기 좀 구워먹어야겠다 블랙샘 ~감사해요
-
꿈틀이43일차 2020.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홈피에 올렸던 사진ᆢ여기에도 남겨본다., 몇주전 양손의 습진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연고 처방을 받으러 간적이 있었는데 의사샘이 식기 세척기 안쓰냐고 물어보았었다. 나는 그 정도 노동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 하고 기계가 설거지까지 담당한다는 것을...
-
여름 42일차 2020.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꿈틀이샘과 토토로샘 따라하기. 바로 손빨래다. 가끔 손수건 1장이나 천 마스크를 빨거나 세탁기에 넣으면 안되는 소재의 옷을 손으로 빨기는 했다. 대부분의 옷은 세탁기로 향했다. 그런데 손빨래를 하니 물도 세제도 덜 쓰게 되는 것 같다. 또...
-
꿈틀이 41일차 2020.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스부터.. 전국 아이들이 있는 집에 이렇게 배달 되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다.. 아이들이 안보는 책 정리해서 블랙커피샘에게 선물로 드렸다 그냥 버리거나 중고 서점에 내놓는 것보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순환시키는 방법을 선택하면...확실히 마음이...
-
꿈틀이 34일차 2020.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안가에서.파괴는 아름다움을 무참히 살해한다.. 살해라는 말이 좀 거칠지 모르지만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는 너무 많다ᆢ 블랙샘의 말처럼 인간에게 유해하기 때문이라는 문장이 들어설 자리는 이 다큐에서는 없다 인간이 만든 유해물질이 알바트로스들을...
-
꿈틀이 31일차 2020.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 올려본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손글씨 쓰는걸 참 좋아했었던 사람이었는데 뭔가.,이런 감성들이 사라진 나.,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전태일평전 읽게 된건 정말 요요샘의 벌?이 아니라 "상"이라고 확신한다..참 손편지 속 전태일그림은 딸이 그려...
-
꿈틀이 28일차 2020.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시가 없었기 때문이다 분명 코팅처리된 종이 포장이었다 그래서 오늘 문탁 에코챌친지 모임에 가서 블랙커피샘에게 물어보기로.. 블랙샘이 말하기를.,종이 재활용으로 부적절하다고 한다ᆢ 과자 업체들이 재활용이 되지 않는 포장용품을 사용하는데는 정부...
-
여름 26일차 2020.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꿈틀이샘의 식용유병 분리배출의 팁을 보고 따라해보기로 했다. 라벨지를 벗기고 식용유가 나오는 구멍으로 물과 세제를 넣어보았다. 넣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들어간 것을 빼내고 다시 헹구는 데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인내심의 한계다. 손으로 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