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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나무, 노간주나무, 칡 등이 혼재되어 그야말로 볼썽사나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내가 고향에 상주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거나 마을행사가 있을 때만 잠간 방문하는 형편이라 산을 본격적으로 관리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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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숲길 50선①] 김포 문수산 숲길 _ 산성과 어울어진 숲길 _ 20231230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면 멋질 것 같은 우리의 소나무가 상당히 많았다. 노간주나무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능선이나 정상에선 바람이 상당히...문수산 숲길탐방은 가득한 눈밭속의 설국 숲길탐방이었다네! * 사진으로 보는 숲길 탐방 두그루 나무가 외롭기도 하고 정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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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에서 시원한 하루를...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주를 막지 못했고... 암튼, 깔끔하게 한 병씩... ㅎㅎ 사진을 찍었는데, 대상이 무엇인지 가늠이 안되지요?? 목표물이, 사람에...개들은 계속 늘어나는 듯... 산을 내려가는 길에는, 노간주나무가 솜털을 덥고 있는 듯... 솜털이라기보다, 목화처럼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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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 일본 등반가가 방문하였던 조선 금강산-산서34호 원고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일이 사진을 찍어서 후에 판독을 하는 것은 아니었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이분 덕분에 얼마나 더 많은 일본인들이 우리 조선의 금강산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그리고 더 여행을 왔는지는 알 수도 없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글이 왜 일본산악회 제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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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5차 무주 구천동 어사길 트레킹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나무·노간주나무·개비자나무 등의 침엽수가 분포한다. 능선부에는 털윤노리나무·살구나무·자두나무·박태기나무·헛개나무·달피나무 등이 자생한다. 또 능선의 수림지대에는 지리바꽃이나 모데미풀의 군락이 있고, 고습지에는 개불알꽃·박새큰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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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나무들이 있는 풍경 - 미국서부여행(9)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긴 사진이다. 그런데 이번 열흘 동안의 미국 서부 여행은 나의 개인적인 기호와는 별개로 주요 관광지 중심으로 미리 정해진...틈틈이 그 지역 특유의 환경에서 자라는 독특한 식생의 풀과 나무, 그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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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야기 1184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 속 이야기 1184 자기와 진리를 섬 삼아 의지하며 인연 본래 텅 비어 끝내 공적하니 바로 봄 바로 앎 지금 깨어있는 텅빈충만 ----2567.12.18 노간주 나무에 써 있는 글귀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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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내후◐작업실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동나무 낙엽 밟으며 한가로이 거니네. 번체; 地僻門深少送迎,披衣閒坐養幽情。 秋庭不掃攜藤杖,閒踏梧桐黃葉行 김종권 선생님 *** 발견; 김부식 저; 삼국사기 설악산인; 김종권 역. 이분은 보성고에서 한문 가르치신 은사님이시다. 그림의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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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구룡산-관룡산-화왕산) - 나라 지키던 백성, 전설, 아픔을 품은 산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았다. 사진 몇 장을 찍었다. 동굴에서 5분쯤 뒤 ㅓ 「구룡산 삼거리」[「관룡사」 · 「관룡산」 갈림길]에 닿았다.(12:13) 이곳에는 길 푯말(←관룡사 1.2km, ↑관룡산 1.3km, ↓노단이마을 1.1km)이 있다. 구룡산 험한 바위 산등성(이)을 거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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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 8-1구간 (산음고개~무안터미널)20231209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노간주나무? 온 몸을 찌른다.길도 희미하고.. 잠시 좌로 내려서.. 좋은길 가다가 우로 올라서서.. 0715..철책 따라 진행.. 물론 지맥스러운길.. 능선에 올라 뒤로 내려다보니~~ 0722..무덤을 지나 직진.. 잡목을 뚫고 개척산행.. 0726..저 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