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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수요일 출석부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 쉼터엔 벚꽃도 만개했을듯 한데 올해는 구경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 스글퍼지네 지난주 화요일에 7만원짜리 봄 개량한복을 주문했는데 배송조회란엔 공란으로 일주일이 지나가 옥션 고객센터에 전화해 주문 물품 실종에 대해 문의한바 엊저녁에서야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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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489. [역경의 열매] 김연수 (1-24) “여보 미안, 작년부터 ‘밥퍼’ 시작했어” 남편 통보에…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복의 쉼터'로 자리매김 * [역경의 열매] 김연수 (19) 기독교 최초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은 주님의 기적 * [역경의 열매] 김연수 (20) 남편이 쓴 '밥퍼' 폭발적 반응… 인세 3억 모두 기부 * [역경의 열매] 김연수 (21) 다일의 나눔정신,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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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HOPE with HUG 프로젝트' 대상지 모집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능기부와 1억5천만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사업 대상지 1곳에 대해 밀도 있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무료급식소, 노숙자 쉼터, 취약주거지 내 공부방 등 지역 내 사회 현안 해소를 위한 대상지 1곳을 선정한다. 지난해까지는 100제곱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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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에 합격한 흑인 노숙자 소녀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료 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 굶주림을 해소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길거리에서 키워졌습니다. 값싼 모텔과 노숙자 쉼터를 찾는 일은 굉장히 더물었고 대부분 차가운 길바닥과 냄새나는 뒷골목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집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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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타이중 3박4일🇹🇼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역에 노숙자들 많으니 넘 늦은밤에 여기 다니는일은 없도록하세요) 개큰길치 방향치 이슈시작 타이중역에서 큰 길한번 건너면 바로호텔인데 건너는 길을모르겟음 구글지도도 나를 도와주지않음 이쪽갓다 저쪽갓다 왓던길되돌아갓다가 염병하다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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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꾸오카의 뒤안길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에든 다르지 않다. 한국의 지하상가에서도 간혹 볼 수 있는 낯익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거리의 방랑자! 노숙자들이 하나 둘 쉼터를 찾는다. 동변상련이런가. 차림새도 누추한 노인이 때묻은 가방의 지퍼를 열더니 도시락을 꺼내어 옆에 있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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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산악회 백두대간 [5-2] 태백산권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쉼터에 이르니 짧은 거리로 돌아오는 B팀 산우들이 모두 경사진 바위 능선을 오르느라 힘이 빠진 듯 지쳐 쉬고 있다. 전번 대간 코스 에서 밟지 못한 덕항산을 올라가는데 산행대장의 하산 제의에 대하여 타잔 회장이 대간 길을 중도에 남겨 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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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다시 그곳에 가고싶다' 몽펠리에 여행(Montpellier)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쉼터로 찾아가라!’ 트램 철길 건너 올드시티(역사지구)에 몽펠리에 숙소를 마련했다. 건물 가운데의 육중한 나무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리의 아늑한 숙소가 나온다.(멋진 숙소!!!!) 몽펠리에에 도착해 우선 가장 기쁘고 반가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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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요양병원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친 노숙자가 거리를 걷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칼바람 곁에서 승용차들이 쎙쎙 달린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오늘 같은 날에는 그 옛날 추억의 뒤안길에서 어머니 손을 잡고 큰집을 찾아가던 어느 겨울날에 걸었던 시골 길이 아닐지라도 매서운 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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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여성들이 생리기간을 견디는 법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이에요” 노숙자인 케일라의 인터뷰 “여자라면 누구나 얼굴이 깨끗하기를 바라죠. 기분도 좋고 좋은 향기도 나고” “생리기간은 우리에게 좋은 시기는 아니에요” 매일 아침마다 공중화장실에서 얼굴과 몸을 닦아내는 케일라 27세인 케일라는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