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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개(1967) / 이충이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고 아이스박스 속에 들어 있는 맥주였다. 「문 열어!」 나는 창고 문을 걷어찼다.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갑자기 이상한 예감이 머리를 스쳤다. 문을 뜯어내고 뛰어 들어갔다. 찝이 멈추어 섰다. 1번 도로와 나란히 뻗어 있는 녹슨 철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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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차 오크밸리 기념 산행기 - 서상국 202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아이스 박스가 없는데 저녁까지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진공포장을 해준다. 그렇게 하면 끄떡없단다. 다시 농협 하나로 마트에 들러 캔맥주와 컵라면, 천도복숭아, 방울토마토, 메론, 일회용 접시와 컵... 혼자 정신없이 돌아다니는데 “뭐 도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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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말라야'로 재조명 '산악인 첫 의사자' 故 백준호씨 2023.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박스 집으로 보냈는데 잘 받았습니꺼'라고 농담하기에 웃으면서 '잘 다녀오라'고 말했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오후 3시쯤 박씨가 백씨에게 무전을 했다. 정상에서 불과 100m 내려왔는데 탈진했다는 것이었다. 먼저 탈진한 동료 장민(1975~2004)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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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해제 2화 카오스 대혼돈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는 대원들 확대시키는 것은 일도 아니겠네요." "그건 그렇고. 일단 네가 숨겨놨다는 금이나 한 번 찾아봐라. 그리고 집에...알았지?" "네. 아버지." 수한은 그의 방에 들어가서 온갖 박스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어디에 금을 숨겨놨는지 생각이 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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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시인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냉동 아이스케익 손가락들. 카약, 카약, 갈가마귀, 카약, 갈가마귀, 카약, 딸, 애원하는, 애비, 겁에 질린. 애원도 단검도 너무 잔인하여 분노에 달할 수 없는 생명이 운명의 단어 같은 모든 걸 밀어내고 맥락도 그 밖도 모종도 없이 밀어닥치는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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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명품 아웃도어 그루찌침낭 번개.!!! 202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 영하 21도까지 올렸다가 다시 내리기를 반복했습니다. 대원의 가슴과 허벅지 내측 그리고 발등에 센서를 달고 체온 변화를...모든 침낭을 제치고 그루찌백 바이오포드 다운 하이브리드 아이스 익스트림 침낭이 가장 보온력이 좋은 침낭으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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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행하고 매일 이사합니다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에는 아이스박스용 전기를 대신 기본 히터와 뜨거운 물을 넣은 보온 물주머니로 난방도 가능하다. 물론 단열이 전제기는 하다. 벽과 지붕, 바닥에 천연단열재를 듬뿍 넣은 덕분에 영하10도 이상에서는 충분하다. 232 쓰레기를 가져가면 도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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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일) 청조 경부합동 계룡산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라색 대원고속 8대가 줄지어 달리니 바깥에서 보면 어디 수학여행이라도 가는것 처럼 보였을것이다. 망향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동학사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안되었는데 대전에 있는 정소걸회원을 만나서 모두들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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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의 회의결과 안내(2022년 12월)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화박스 주위 인도블럭 보수실시.(10월 12일) 8) 103동용 쓰레기통 보수, CCTV 광단자(관리소 경비실 송출용) 3ea 교체.(10월 13일) 9) 지하저수조 및 옥상고가수조 청소실시 - 태양실업.(10월 18일 ~ 19일) 10) 101동 3호 지하 배수펌프 고장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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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요세미티 2022.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명의 대원, 그리고 동행할수있는 기회를 주신 용학형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 9월 6일(화) 태풍 힌남로가 예상보다 빨리 지나가면서 비행기는 21시에 이륙해서 약 11시간을 비행하고 현지시간 16시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 4층으로 이동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