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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 제 12 장. 五色令人目盲(오색령인목맹)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복 도올 김용옥 : 다섯 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여운 : 화장한 기생은 눈과 마음을 멀게 한다 12. 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馳騁畋獵, 令人心發狂, 難得之貨令人行妨。是以聖人, 爲腹不爲目, 故去彼取此。 화려함은(五色)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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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실려 가다 - 주작산,덕룡산,석문산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이 아닌 것만 같다. 다산은 이곳에서 18년을 머무르며, 목민심 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50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고 한다. 도올 김용옥은 다산의 이 유배 덕분(?)에 500 년 조선은 비로소 학문으로 체면을 차릴 수 있다고 하였다. 다산은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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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期 非常事態>의 음미(吟味)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 저서 및 소설 다수. James Howard Kunstler (born 1948) is an American author and social critic. Kunstler has been an outspoken critic of suburbia, urban development trends throughout the US, and the "American Way of Life", and 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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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선생과의 시국 난타전 / 오마이TV 2023.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적 책임을 지지 않는 한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도올 김용옥 교수는 '오마이뉴스'에서 시민들과 '맞짱 토론'을 벌였다. 도올...시국에 대한 거침없는 대화를 나눴다. 최근 저서 '사랑하지 말자'를 펴낸 도올 선생은 이날 특강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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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면 왜 천국이 가까이 오나…예수가 실제 쓴 아람어의 뜻 2023.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사는 저서 『메시지』에서 요한의 말을 이렇게 풀었다. “너희의 뱀가죽에 물을 좀 묻힌다고 무엇이 달라질 것 같으냐? 바꿔야 할 것은 너희 겉가죽이 아니라 너희 삶이다!”(마태복음 3장 7~10절) 요한의 발언은 예수 당시뿐 아니라 요즘 시대까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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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렬이의 보편적 가치, 재인이의 인권, 노무현교주님의 가치..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요 저서로 『미지의 민주주의: 신자유주의 이후의 사회를 구상 하다』(2009, 증보판 2011), 『유교의 정치적 무의식』(2014), 『진화하는 민주주의: 아시아·라틴아메리카·이슬람 민주주의 현장 읽기』(2014) 등이, 주요 논문으로 “The Genealog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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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님! 202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온글 입니다 한동안 안방 티비에서 도올의 강의가 인기폭발이었는데 이경숙이란 여인의 저서에서 도올을 비판하는 글이 나오고는 자취를 감춰버린 도올 이경숙과 도올을 비판하는 김경태 모두다 겸손을 가지지 못했다 는 원래 비난이나 비판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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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옹이 202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올 김용옥의 저서 '동경대전'에 있는 詩 한 편을 올려봅니다 風過雨過枝 풍과우과지 風雨霜雪來 풍우상설래 風雨霜雪過去後 풍우상설과거후 一樹花發萬世春 일수화발만세춘 바람이 지나고 비가 지나간 가지 끝에 바람이 또 오고 비가 또 오고 서리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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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좋은 날을 사는 것’<산은 산 물은 물> 202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다. 특정인을 가리켜서 미안하지만, 나는 처음에는 도올 김용옥 교수를 학자로서 존경하였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불만스럽다. 도올은 동서양을 넘나들면서 연구를 많이 하지만 그의 저서들은 너무 현학적이어서 오히려 진리를 설명하는 데 방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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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묘천서는 천부경 관련 서적일 가능성이 크다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다 도올 김용옥은 을묘천서를 근거도 없이 천주실의라고 추측하지만 천주실의는 기도서가 아니라 교리 문답서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을묘천서의 후보가 될 수 없는 책이다 조선에 날고 뛰는 유학자들이 많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하필이면 최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