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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수필문학상 수상 송명화 수필에 대하여 [심사평]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져나갈 때 미래는 어떨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칡과 등나무가 되어 만들어낸 불협화음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시간 우물의...내었으니 되었다. 공허한 날개옷을 벗겨주고 싶다. 회자되는 꽃말인 ‘눈부신 아름다움’ 말이다. 외관에 초점을 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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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詩 (2/7편), 동백,매화~방풍나물편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매 등나무 디기달리스 디기달리스 디기달리스 떼죽나무꽃 떼죽나무 열매 뚱단지꽃(돼지감자) 라넨큘러스 라벤더(영국) 라벤더(프랑스) 라일락 레위시아 로벨리아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 루피너스 루피너스 리빙슨턴 데이지 리빙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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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색 등나무꽃 & 개량종 자색 매발톱 꽃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에 마치 포도송이처럼 꽃송이를 주렁주렁 꽃피우는 등나무꽃의 꽃말은 '환영, 사랑에 취함, 가련'입니다. 개량종 자색 매발톱 꽃 의 꽃말은 '승리의 맹세'입니다 [출처] 자유 평화사랑..그外. 캡쳐 편집 사랑의향기 공 /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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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담장이 되다 / 김원순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란 꽃말의 잎들. 미풍에도 하르르 파문을 지으며 초록으로 화답한다. 낱낱의 덩굴손이 식은 열정에 불씨를 댕기는 일촉즉발의 도화선이다. 검버섯 핀 담벼락에 생기가 돌고, 을씨년스런 골목이 갓밝이처럼 환하다. 한 땀 한 땀 진심盡心하더니 솟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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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후기) 숲을 사랑하는 우리..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껍질을 까서보니 '등나무가루깍지벌레애벌레'가 겨울잠을 벌써 자고 있네요. 친구들은 신기...것인데 추위에 약해서 개량종으로 발전해서 지금까지 볼 수 있지요~ 꽃말이 '순정' 인것만 봐도 알듯이 모양이 소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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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탄생화 루피너스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2일 탄생화 루피너스(Lupinus) 과명 ; 콩과 원산지 ; 남유럽 꽃말 ; 모성애 루피너스는 라틴어의 Lupus 즉 이리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일년생 또는 다년생초이다 등나무꽃을 거꾸로 세운 것과 같은 형태에, 많은 꽃이 아래에서 차례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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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후기) 살아숨쉬는 가을숲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꽃말로 유명하고 그 열매는 혈관질환 개선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있죠~ 지환이가 열매를 먹어보더니 "이거 맛있어" 라고 하네요 ㅋㅋ "저기 소나무 잎이 무지 커~" 라고 이야기 해서 보니 대왕송이라고도 부르는 '대왕소나무'가 멋찌게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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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후기) 쪽빛 가을하늘 아래서~~^^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렸네요~ 등나무 열매를 따서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콩도 확인을 하고 나서 친구들은 다음 생명을 기대하면서 콩을 주변에 땅을파서 심어주었어요. "어~ 잠자리다, 나비도 있네" 재헌이가 말하더니 잠자리 채를 꺼내어서 채집을 하네요. '배추흰나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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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 '큐피드의 화살' 품은 백설공주 드레스, 안스리움(Anthurium)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린 등나무 푸른잎, 오른쪽 마당의 포도나무 덩쿨, 그리고 또다른 구역에 우람한 향나무가 있다. 이 향나무 곁을 몇년 전부터 작은 화분의 안스리움이 에워싸며 자연 그대로의 ‘꽃꽂이 명품’으로 되살아났다. 은은한 불빛이 새어나오는 한옥 문창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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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목 능소화과] 능소화(凌霄花) _ 한 여름에 보여주는 담벼락 주황꽃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등나무, 요즘은 산에서 너무 흔히보는 칡나무, 담벼락, 나무줄기를 덮은 담쟁이덩굴, 그리고 노박, 으름덩굴에 맛난 과실주는 포도,머루와 다래까지 좀 더 범위를 넓히면 상록의 인동덩굴, 마삭줄과 줄사철나무도 있다. 풀종류의 덩굴식물인 손톱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