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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점프 하늘 킥!] 안미란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고 보면, 저마다 자신만의 빛과 그림자를 찾으며 살아가는 평범한 친구들이에요. 때로는 거침없이, 때로는 흔들리면서도 멋진 인생 사진을 기대하며 성장하고 있어요. 꿈을 향해 내디디는 걸음걸음을 무한히 응원합니다.” -황명숙 단우는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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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4편~~소원의 돌 ('24년 5윌 30~6월 12일)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벗들이다 사진은 사기입니다ㅋㅋㅋ 혹시나~~ 뒤를 보라고 하나 ■ 꽃보다 당신~~ 꽃보다 잡초 뭐니 뭐니 해도 본인 자신 마음...뒤에서 보면 이팔청춘 자매로 보인다 ■ 걷기 힘들어도 산그림자는 멋지다 ■ 세 자매님~~ 뒤돌아 보세요 세상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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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영동 천만산 삼봉산 라이딩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다. 사진에 뭔가 허전하지 않은가? 점심 먹는 내내 거세어지는 빗줄기에 갈 길을 고민하다 뚜껑을 안닫고 라이딩에 나섰다. 결국 식당아저씨에게 용돈 좀 드리고 핼멧과 재상봉. 참나.. 오늘 여러가지 한다..ㅉㅉ 운무로 암것도 안보이는 도마령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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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부스 산 -남극 대륙에서 두 번째로 높은 화산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객 사진은 "구름 속을 비행한다"는 이론을 배제했으며, 항공기 왼쪽으로 13마일(21km), 오른쪽으로 10마일(16km)의 랜드마크를...위의 구름 갑판을 통해 비추는 햇빛에 의해 밝혀져 그림자가 부족하여 고전적인 화이트아웃(더 정확하게는 "플랫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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৹৹늘╭✿*2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멋진 방송 잘 듣고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누군가 기분만 안 망치면 기분좋게 오늘을 마무리 할 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바람에 살랑이는 불두화 꽃이 너무 탐스러워서 한송이 꺾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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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22일 토요일 출석부/운주사 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배에 멋진 무늬까지 새겨져 있다. 그래도 많이 달라!! 이 곳 불상이 민초의 느낌이 강했던 건 역시 곱슬곱슬한 나발이 없어서...하시네. 바위 생긴 모양 그대로 조성했을테지. 아래 사진은 삐딱하게 찍었나 싶어 수평을 일부러 맞추기까지 한 보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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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속의 시인, '김수영'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나면 멋진 화학반응을 만들어 내지 나는 오입쟁이요, 여편네를 수시로 팼고 미도파백화점에서 장사하는 여자와 바람피웠으며 주제넘게 애들에겐 엄했고 친구도 (사실) 없다 억지로 쓰는 평문은 사심투성이요 번역은 순전히 돈 때문이다 아침엔 보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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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마세요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는 그림자는 사라지고 성스러운 따뜻한 빛만 남는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살아 간다는 것은 생명 그 자체를 기뻐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 말대로 저도 생명 자체를 기뻐하려고 합니다. 이제 너무나 늙었지만 이 늙음 자체도 감사하고 기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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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대청동 단합과 화합의 장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리는 사진으로 담지 못한 아쉬움 암벽에 걸쳐있는 아찔한 풍경 삼사천 굽비굽비 펼쳐지는 절경 버스안의 풍경 .시같은 하루가 저무는 해질녁 글로도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담긴 추억을 안고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 하고 집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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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으며, 그림자 같으며, 바람 같은 거다. 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 기회는 항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 떠나간 다음에 애원한들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지식도 재물도 명예도 한때의 호사이며 사치이며, 아프고 병들 때는 아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