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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숲길] 아름드리 금강송과 함께 걷는 102.96km 힐링 숲길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국수와 메밀전병으로 산행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계곡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원한 삼포암폭포의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잠시 쉬는 시간은 천국이 따로 없다. 대관령소나무숲길의 화룡점정을 찍어 준 들기름막국수. 아흔아홉 굽이를 걷다, 옛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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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익어간다. 산국 /이기영 너가 그리운 것은 가슴 뛰지 않고 애틋하게 저미지 않는데도 그리운 것은 달밤에 꽃이듯 아니듯 피어있는 메밀 같아서 볼때기 빨갛게 익도록 뛰어놀다 뜨끈한 아랫목 같아서겠지 화롯가에 둘러 앉아 자잘한 불씨 솔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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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익한 민간요법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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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향기회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제비,메밀전, 누릉지백숙) 단백한 맛에 끌려 골고루 많이도 먹었네 서정완 남친인 미국인 크리스 우리들에게 커피를 대접하였고, 김기옥회장은 헤어오일을 선물로 주니 향기회 최고! 라고 화기애애 ~ 카페에서 휴식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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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천정/ 이성선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었습니다. 해마다 밭둑에서 자라고 아주 커서도 덜 자란 나는 늘 그러했습니다만 할머니는 저승으로 가버리시고 나도 벌써 몇 년인가 그 일은 까맣게 잊어버린 후 오늘 저녁 멍석을 펴고 마당에 누우니 온 하늘 가득 별로 피어 있는 어릴 적 메밀꽃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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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중부전선으로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꽃을 피운다고 해서 '하늘말나리'라고 부르는 말나리(하늘말나리)의 꽃말은 '순진' 혹은 '순결'이다. 이 자리는 원래 삼자리인데 니가 왜 그기서 나와? . 이어서 큰 나무가지를 이리 저리 감고 올라간 엄청난 줄기가 보인다. 이게 원떡! 반갑다. 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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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사범 토요반(24.06.29)-차벗2024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상: 초원에서 나는 풀내음 향기 나고 젖은 풀내음 나고 메밀, 흙냄새 단맛: 2-3 정도 쓴맛: 2 정도 2. 백호은침 백차 아로마...인상: 마궂간 안에 앉아있는 느낌, 차분해지는 맛 아로마 향: 꽃향 전체적인 인상: 깔끔한 편 Texture: 끝맛이 oily. 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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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꽃이 맛있는지~~ 사각에 나뭇잎에 담긴건 무얼까? 기분좋은 마음으로 공원 도 돌고~~ 그리고는 나와서 전철을 타고 인천나비공원을 찾아갔습니다. 7호선 석남행을 타고 내린곳은 산곡역. 종점에서 한정거장 못가는곳~~ 그곳도 출구가 여러곳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