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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왕의 수염깎기를 택한 사람)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어떤 왕이 믿을 만한 신하를 두었다. 그는 전장에서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안전하게 왕을 구했다. 왕은 매우 기뻐하여 그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그에게 물었다. “너는 무엇을 구하는가?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 신하는 대답했다. “왕께서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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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뱀의 머리와 꼬리가 서로 다툰 이야기)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날 뱀의 꼬리가 그 머리에게 말했다. “내가 앞에서 가야 하겠다.” 머리가 말하기를 “내가 언제나 앞에서 갔는데 갑자기 왜 그러느냐?” 머리와 꼬리는 서로 싸웠다. 끝내 머리가 앞에서 가려고 하자, 꼬리는 나무를 감고 버텼다. 하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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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범부들도 그와 같다. 조그만 명예와 이익을 위하여 일부러 거짓말로 깨끗한 계율을 깨뜨리다가, 목숨을 마친 뒤에는 세 갈래 나쁜 길에 떨어진다. 그것은 마치 저 어리석은 사람이 조그만 이익을 위하여 스스로 제 눈을 상하게 한 것과 같다. <백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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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스승의 두 다리를 부러뜨린 제자)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스승이 두 제자를 두었다. 그 스승은 아픈 다리를 두 제자에게 내밀면서 하나씩 주무르라고 했다. 두 제자는 늘 서로 미워하고 질투했다. 한 제자가 다른 제자에게 가서 그가 주무르는 스승의 다리를 붙잡고 돌로 때려 부러뜨렸다. 다른 제자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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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무신론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설 이냐 ? 입니다 북방에서의 분류 (초기경전 : 아함경, 법구경, 숫타니파타, 범망경, 본생경, 사십이장경, 불유교경, 백유경, 육방예경, 옥야경, 밀린다왕문경 ) 후기경전 : 반야심경, 천수경,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 열반경, 원각경, 능엄경, 능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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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왕의 거짓말)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아이가 왕 앞에서 음악을 연주했다. 왕은 돈을 천 냥을 주기로 약속했다. 아이가 왕에게 돈을 요구했다. 왕은 주지 않고 말했다. “네가 아까 음악을 연주하였지만 그것은 한 낱 내 귀만 즐겁게 하였을 뿐이다. 내가 너에게 돈을 주겠다고 한 것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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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유 경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교지만 막내동생이 교회다니는데 몸과 마음이 좋아지고 밝게 사는 것을 보면서 믿음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백유경(백가지를 비유한 경전) 중에서 *3층 누각*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구두쇠이면서 어리석은 부자가 인근 마을에 초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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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는 것을 보고, 생각으로 그이와 같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나 그와 같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괴로워하다가 그만 닦기를 집어치운다. 그것은 마치 어리석은 사람이 부자와 같이 되려고 하다가, 자기가 가진 재물마저 버리는 것과 같다. <백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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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매 맞는 계집종)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섯 사람이 계집종 하나를 샀다. 그 중의 한 사람이 종에게 말했다. “내 옷을 빨아라.” 다음에 또 한사람도 말했다. “내 옷도 빨아라.” 그 종은 다음 사람에게 말했다. “저 분의 옷을 먼저 빨게 되어 있습니다.” 뒤 사람이 이 말을 듣고 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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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율의 보배 구슬을 빼앗긴다. 그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작은 맛을 탐하기 때문에 가졌던 모든 물건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 <백유경> 불기 2568년 6월 8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