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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584. [역경의 열매] 박종석 (1-20) LG맨으로 30여년, 쉼 없이 즐겁게 일하던 어느날…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회에 갈 시간도 없었다. 월급봉투는 고스란히 어머니에게 드렸다. 믿음 좋은 과학원 동기의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도 이해하지 못했다. 2년 뒤 과학원을 졸업한 나는 LG전자로 돌아가 당시 서울 구로구 소재 중앙연구소에서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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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427. [역경의 열매] 이홍렬 <1-14> 데뷔 40년 눈앞… 지금도 남 웃길 때 제일 행복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십시오.’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했던 나는 매일 주기도문을 외웠다. 왼손과 오른손이 만나면 주기도문이 절로 나왔다. 주기도문을 드린 다음 하고 싶었던 말을 하나님께 내놓았다. 나처럼 기도 못하는 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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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417. [역경의 열매] 김철륜 <1-12> ‘멜빵에 나비넥타이 맨 멋쟁이’ 칭찬에 가린 장애 고통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녔는데, 부모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경북 울진으로 이사해서는 우리 가족에 더 큰 고난이 닥쳤다. 하나뿐인 여동생이 우체국장 집의 높은 툇마루에서 놀다가 거꾸로 떨어져 그만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말았다. 척추장애인이 된 여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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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413. [역경의 열매] 최상민 <1-12> 가난한 미싱사 아들이 아이티 최대 발전운영사 일궈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났다. 국내에서 활황이었던 봉제산업이 점점 해외로 진출하던 시기다. 아버지는 어찌된 영문인지 3개월 만에 현지에서 직장을 잃으셨다. 그리고 소식이 끊겼다. 어머니는 생활전선에 뛰어들었고 생활이 팍팍했는지 예전과 달리 많이 예민해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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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리집 대소사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모시고 싶다. 내가 좌상이라고 하여도 종중에 조금도 관심이 없고 어기장만 놓는 사촌이 있어 나 혼자 결정하기엔 여러모로 문제점이 나타났다. 팔십 평생 한 번도 차례에 참석한 적도 없고 제사한번 지내지 않은 사촌은 제외하기로 하였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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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405. [역경의 열매] 송순복 <1-10> 말단 직원에서 시작, 프랜차이즈 대표로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사님을 모시고 나를 찾아왔다. 목사님을 본 순간 무릎을 꿇고 우리 아들 좀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그때 목사님은 분명한 어조로 말씀하셨다. “자매님의 아들은 살 수 있습니다.” 누구도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다. 다들 아이의 죽음을 염두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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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억을 남길만한 여행지를 많이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모님 동반하여 가족이나 커플여행으로 5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를 엄선해 봤습니다 1. 강원도 원주 2. 충청북도 단양 3. 경기도 이천 4.전라남도 담양 원주 동화마을수목원, 소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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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349. [역경의 열매] 조명숙 <1-15> ‘잘생긴 교목과 말하기’ 내기하다 나가게 된 교회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부모님의 어려운 삶을 그대로 닮아갈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가르쳐 가난의 대를 끊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들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눈빛으로 흘러내리는 좋은 기독교 교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끝날 무렵 기독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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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카를로 아쿠티스(Carlo Aautis)복자에게서 배우는 미사와 묵주기도에 대한 사랑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여행지에서 언제 어디서 미사에 참례 할 수 있는지를 인터넷으로 철저하게 조사했다. 카를로는 성체를 모실 때마다 친구이신 하느님을 마음속에 초대했다. “예수님, 편히 쉬셔요. 예수님의 집입니다.” 이 어린 소년이 성체 안의 예수님의 참된 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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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346. [역경의 열매] 이용희 (1-33) ‘동성애와 영적전쟁’에서 ‘다윗’이 되기로 작정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할 만한 교회 담임 목회자들을 방문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안 되겠군요.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들 법안 통과를 반대했다. 그러나 실제로 법안을 온몸으로 막을 사람들은 찾을 수 없었다. 오후에 대학 연구실로 돌아와 법무부에 전화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