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일상 생활 속의 선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지 않고, 그저 텅 빈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는 바라보는 모든 것이 놀라운 아름다움이 됩니다. 비 오는 날 숲 길을 걸을 때 코 끝에 느껴지는 소나무 향기는 고요하지만 깊은 평온을 가져다 줍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
1️⃣0️⃣0️⃣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비오는것보단 쪼아 ~~ 나 항상 에어컨 예약으로 맞추고 자는데 예약 끝나고 넘 더워서 걍 아예 틀어놓고 자고잇어 요즘 유행인 요아정도 먹구.. 무엇보다 스카패션. 으로 다니는중 (대충 폐인이라는뜻) 길에서 아는 사람만나면 도망다니고잇어 내가...
-
내 인생 위로 좋은 글 모음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운 날에도 땀 흘리며 꼭 껴안고 있게 하고 사랑은 바보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공주거나 왕자라고 생각해 섬기게 하지. 사랑은 바보처럼 바쁜 출근 시간에도 입 맞추고 안게 하고 사랑은 바보처럼 슬플 때도 기쁠 때도 평안할 때도 위기가 닥쳤을 때도...
-
8월 17일 / 최순희 여사와 빗점골, 그리고 '지리산 哭'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궂은 비만 내린다. 써래봉 달빛 속에 치밭목 산죽 속에 눈을 뜬 채 묻혀져간 잊지 못할 동무들아 시루봉 바라보며 누워 있는 쑥밭재야 잊었느냐 피의 노래, 통곡하던 물소리를 아 아 그 옛날 꿈을 안고 희망 안고 한 마디 말도 없이 쓰러져간 푸른 님아...
-
[실습 10일차] 교수님 기관방문, 아이들 만남, "이럴 때 오는거야"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디야 커피 사장님께, 라희가 떡집과 떡볶이집 사장님께 말씀드리기로 했습니다. 다른 곳은 각자 돌아가면서 말하기로 하고 주민센터로 출발했습니다. [동장님과의 만남] 신림동 주민센터에 도착해 동장님실로 향했습니다. 들어가기 전 현서에게 어떤 것...
-
금북정맥 82km_뜨거운 태양아래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꺽중마)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달구리한 커피도 한잔 하라며 가지고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사부님^^ 힘들어요 사부님... 오는날이 장날인지 아랫동네가 잘 안보여요.. 사부님 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래도 안개가 껴서 땡볕이 아니라 뜨겁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하시네요. 잠시 앉아...
-
여자가 좋아하는 골프 기술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녀 원앙부부 :💜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유비무환 :💜 비가오는 날엔 환자가 없다 이심전심 :💜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 심심...절세미녀 :💜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주차금지 :💜 "술과 커피는 안팝니다" 줄인 말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 앉아...
-
신달자 시 모음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날마다 승리하며 이기는 자 되어야 합니다. 나누어주고 꾸어주고도 남는 물질의 복도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고 용서하고...보면 동전을 찾는다 신달자 공중전화를 보면 동전을 찾는다 그냥 무심히 그 앞을 지나갈 수가 없다. 해가 진다 어두워 오는
-
일자리 소개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었다. 가지고 오려니까 다 죽는다고 그만 두라고 한다 비 오는날 다시 가져다 준단다 밥 먹자고 하는데 사람채서 백반 먹었다...칡즙 샀다. 홍렬형님 전화 와서 배꼽 제빵소 가서 커피 마시고 빵 먹고 홍천 두촌면 가서 청계 세마리 사서 남면서 홍렬...
-
비 오는날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내린다 카페 창가에 앉아 향이 진한 차를 마신다 찻잔 속에 그대를 담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대에게 다가선다. 커피 한잔에 행복감을 두루 두루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