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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감성주의 / 신새벽 2022.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 사각 사각… 사각의 모서리가 둥글어지고 바다의 산호초가 흐르고 있다 * 가위는 연필보다 더 감각적이다 -마티스- 웹진 『시인광장』 2022년 10월호 발표 신새벽 시인 경북 의성에서 출생. 2017년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 현재 『빈터』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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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興2 2022.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성동인(肉聲同人)’을 결성해 사화집 『육성(肉聲)』 I, II를 펴냈다. 10여 년의 공백을 깨고 1985년 첫 시집 『바람이 남긴 은어』를 발표하며 시작 활동을 재개한 시인은 이후 『그림자를 지우며』(1988), 『갈대는 배후가 없다』(1992), 『귀로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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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겸 시인 2022.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4년 공무원문예대전 시부문 행정자치부장관상. * 2009년 공무원문예대전 시조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현재 : '빈터' 동인으로 활동 중 <<정겸 시인의 시>> 백밀러 속의 영상/정겸 낡은 승용차 한 대 오르막 산길에 버려져 있다 깊이 패인 헛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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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했길래 /정나래/ 아동문예사 (2022. 8.) 202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원이며 미래동시모임 동인 활동과 시낭송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목차> 제1부 뭐라고 했길래 마음 약한 하수구 강아지와...공장 다시 시작이야 시골 일기 아프면 꽃은 용서함 빗물도 제3부 바람의 장난 눈 맞춤 할머니 거미줄 아프던 빈터 두 마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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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정-흉 외 2022.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씻어 준다 들었던 티끌이 빠진 것 같다며 순한 짐승처럼 웃는 여기가 티끌의 끝이고 티끌의 시작이다 강미정 경남 김해 출생. 1994년 《시문학》 우수작품상 등단. <빈터>동인. 시집 『그 사이에 대해 생각할 때』『상처가 스민다는 것 』『타오르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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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저녁눈 2022.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두리 빈터만 다니며 붐비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 중 80 part 4 그대의 귀에 바다가 들어오리 채빈 엮음 [작가소개] 박용래 출생 : 1925. 8. 14. 충청남도 논산 사망 : 1980. 11. 21. 학력 : 강경상업고등학교 졸업 수상 : 1980년 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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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래산 202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조의 동인이다.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섬은 지각변동에 의해 그 자리에서 솟아올랐거나 화산의 촉발현상으로 생긴 것이라기 보다는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있건 말건 간에 어디로부터 날아오거나 떠서 왔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울산바위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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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시인 첫 시집 '은유의 잠' 출간 2022.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개 저자 : 수피아 2007년 『시안』 봄호 신인상으로 등단.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재학 중. 한국시인협회 회원. 〈빈터〉 동인. 작가의 말 구름의 어려운 시절을 따라가 보면 어느덧 시 한 편이 펼쳐지는 들판에 다다른다 2022년 수피아 목차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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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잠 외 1편 / 수피아 2022.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 가고 막걸리에 취한 발이 자고 있다 모든 세계가 안개 속에서 뼈를 견디고 있다 ― 수피아 시집, 『은유의 잠』 (천년의시작/2022) 수피아 2007년 『시안』 봄호 신인상으로 등단.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재학 중. 한국시인협회 회원. 〈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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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 시인 2022.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 生으로의 집착』, 『나쁜 시집』 출간 * 제 12회 지용신인문학상, 2008년 제10회 수주문학대상 수상 * 현재 「빈터」동인으로 활동중임. <<이시하 시인의 시>> 나무/이시하 나무의 살을 물어뜯었다 질기고 텁텁하고 아릿했다 나무는 조용 히 햇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