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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비슬)지맥 제2구간 - 대천고개에서 잉어재까지 2021.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내리막으로 내려간다 안부(13:38) 오르막길로 올라간다 595.7m봉(13:38) 능선에는 바람의 영향으로...너무 많아서 우회하면서 맥길을 이어간다 눈 아래에 깔려있는 낙엽으로 많이 미끄럽다 무명봉(13:58) 능선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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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우리들의 책 (최원돈) 202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사랑스럽다. 설 쇠고 요양원에 계시는 숙부님을 찾아봐야겠다. (2020.01.09.) ⁕수원과 판교 : 판교 정섭은 청나라 때 화가이자 시인으로 문학과 예술에 능하였다. 수원 원매는 청대 문인으로 이름난 시인이었다. 판교는 수원을 흠모하여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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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식장)지맥 제2구간 - 소라니재에서 태조대왕 태실까지 2020.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를 예매하고 멍하니 앉아 있는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추위탓인지 터미널은 한산하기만 하다...금산가는 버스에는 40인승 버스에 6명이 타고 금산으로 향한다 금산시외버스 터미널(08:35) 터미널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니 날씨가 상당히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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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지맥 제2구간 - 내석고개에서 MTB 도로까지 2020.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를 타고 올라 왔는데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들렸다가면 좋으련만...여건이 허락치 않네. 지난 여름에 고마웠습니다. 산행을 시작하다(09:15) 초반부터 빡센 오르막길이다 힘들게 능선으로 올라선다 빡세게 올라선 다음에 잠깐 안부 능선을 편하게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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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이야기 / 정희 8 ( 完 ) 2020.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은 낙엽들이 밟히며 바스락거렸다. 아내는 나의 등에 업혀 두둥실 하늘을 날고 있었다 눈물이 흘렀다. 그러나 아내에게는 보일 수 없었다. 작은 새보다 더 가벼운 아내의 무게였다. 약봉투를 찢어서 아내에게 먹였다 얼굴을 찡그리며 약을 삼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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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지맥 제3구간 - 잣티고개에서 금강합수점까지 2020.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지고 낙엽이 등산화 발목까지 뒤덮는다 99.7m봉(09:12) 99.7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묵묘를 지나고... 갈 길이 먼데 쓰러진 나무들이 초반부터 태클을 걸어댄다 묘지를 지나니...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09:17) 독도에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뚜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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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성치)지맥 제3구간 - 솔재에서 서낭고개까지 2020.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 낙엽이 될지라도 그마저 황홀한 듯 사랑한다는 말 외롭다는 말 붉게만 타오르다 세월 흘러도 내 가슴으로 쏟아지는 그리고 그립다는 말 슬픈 눈물비 붉은 사연 뜨겁게 타들면 훠이 그대 곁으로 날아가 형용할 수 없는 그래서 더 아름다워 심장이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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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성치)지맥 제2구간 - 대촌(광대정)고개에서 솔재까지 2020.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두사랑산악회 일요 지맥팀들과 일정에 겹쳐 가지고 부득히 혼자 2구간을 나서게 된다 지난 한주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이번구간의 산행에 대한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보지 못했다. 거기다가 일요일에 비가 온다고 하기도 하고, 출가한 딸이 아파트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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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부 14학번 첫톱(선등) 산행기 2020.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회하느라 낙엽이 즐비한 길 아닌 길을 헤치며 얼마간 땀을 뺐다. 날은 해가 비치고 그리 춥지 않은 따뜻 혹은 더운 날씨였다. 물론, 변화무쌍한 바위 위에서와 해질무렵 가을의 서늘함은 우선 제외된 오전의 기술이다. - 인생에서 처음은 갑자기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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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20. 11 1'(일요특집) 2020.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을 타고 있다. 순풍이 시속 40∼45㎞로 불어 지상에서 보면 시속 80∼90㎞의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이제 곧 뉴질랜드 해안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 큰뒷부리도요는 육지에 사는 새 가운데 활공 없이 쉬지 않고 날개를 치는 비행을 가장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