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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 아침저녁 변하지만 산색은 예나 지금 같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저녁으로 변하지만 산색(山色)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구나! 이 글귀는 조선시대 초학(初學)들이 “천자문(千字文)”“사자소학(四字小學)”과 함께 가장 먼저 익히는 “추구(推句)”라는 시집(詩集)에 있는 글귀다. 추구(推句) 시집(詩集)에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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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3. 사자소학 읽어보기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獻物父母 跪而進之(헌물부모 궤이진지) 獻物父母어든 跪而進之하라. - 부모님께 물건을 드리거든 꿇어 앉아서 올려라. – 與我飮食 跪而受之(여아음식 궤이수지) 與我飮食이어시든 跪而受之하라. - 나에게 음식을 주시거든 꿇어 앉아서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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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고 가 젖동냥을 했다. 해걸은 다섯살이 되자 건넛마을 서당에 다니게 되었다. 머리가 영특해 천자문을 한달 만에 떼더니 사자소학을 두달 만에 떼 훈장을 놀라게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시퍼렇게 눈에 멍이 들어왔다. 유 대감이 연유를 묻자 장난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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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작가, 서벌 시조시인의 첫 시집 『하늘색 일요일』/ 옮긴 글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소하지 않았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7살 어린 나이에 이미 철이 들어버린 소년은 외할아버지를 첫 스승으로 삼아 ‘사자소학’, ‘천자문’, ‘동몽선습’을 모두 익히고 ‘명심보감’, ‘논어’, ‘소학’까지 학습하면서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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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7. 사자소학 읽어보기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侍坐父母 勿怒責人(시좌부모 물노책인) 侍坐父母어든 勿怒責人하라. - 부모를 모시고 앉았거든 성내어 남을 꾸짖지 말라. – 侍坐親前 勿踞勿臥(시좌친전 물거물와) 侍坐親前이어든 勿踞勿臥하라. - 부모를 앞에 모시고 앉았거든 걸터앉지 말고 눕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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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 『일각문』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뚫듯이 사람의 작은 정성도 쉼과 틈이 없이 이어지면 하늘이 감동하고 신명이 움직여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집니다. 『사자소학』에 “악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은 재앙이 있고,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은 복이 있다(積惡之家 必有餘殃 積善之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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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0. 사자소학 읽어보기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膝前勿坐 親面勿仰(슬전물좌 친면물앙) 膝前勿坐하고 親面勿仰하라. - 무릎 앞에 앉지 말고 어버이 얼굴을 우러러 보지 말라. – 須勿放笑 亦勿高聲(수물방소 역물고성) 須勿放笑하고 亦勿高聲하라. - 모름지기 큰소리로 웃지 말고 또한 큰소리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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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사랑방이야기 (93)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천이 물속에 잠긴 듯 어른거렸다. 어려서부터 외가에서 자란 유일문은 부모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하다. 서당에 들어가 <사자소학> 을 배울 무렵, 부모님이 사무치게 그리워 외할머니에게 진실을 알려 달라고 울면서 매달렸다. 얼굴을 치마폭에 묻고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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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령서당: 잊혀진 한국 전통 교육의 발자취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좌하여 글을 배우는 모습은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2.2. 사자소학 배우기 도령서당에서 배우는 책은 '사자소학'입니다. 사자소학은 유교의 기본적인 윤리와 도덕을 다룬 책으로, 어린 도령들에게 올바른 삶의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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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인성교육 프로그램(사자소학)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유아 인성교육의 6개 덕목(2011)과 『사자소학』 내용의 상응성 분석에 따라, 6개 덕목별 『사자소학』 내용의 핵심구 분석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 핵심구를 카드로 만들어 한자공부와 더불어 인성교육을 실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