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효석문학100리길 제5-1구간 답사기 (16)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의 꽃말은 행운이다. <그림4> 예쁜 꽃들 (시계 방향으로 고구마꽃, 도라지꽃, 기생꽃, 참깨꽃) 용항리 길은 다른 마을로...두고 동쪽으로 걸어갔다. 평창강을 따라서 제5-1 구간을 걷기 시작했다. 이효석 이야기를 이어가자. 봉평면에 있는 이효석...
-
망초꽃 필 때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을 시작했다. 교사인 동서도 그쪽으로 직장을 옮겼다. 어머니는 육아의 보살핌이 필요한 막내아들과 함께 지내셨다. 시동생은 효자였으니 막내의 효도를 원 없이 받으셨다.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시던 분이 허리를 다친 후로 기동이 어려워졌다. 노인정에...
-
계급장 떼고 맞장을 떠라!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 시작 되는 미당의 시 <자화상>이 떠올랐다. 내 조상은 저 그림속의 누구일까? 노새를 탄 사대부일까? 노새의 고삐를 쥔 종일까? 아니면 큰절을 올리고 있는 저 백성일까? 그림 속에는 다섯 명이 등장하는데 내가 사대부의 후손일 확률은 20% 다...
-
무궁화(無窮花)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禮讚했습니다. 무궁화는 7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늦게는 10월까지 매일 새로운 꽃을 피웁니다. 그렇게 해서 한 해에 2, 3천 개의...우리 민족의 歷史와 哀歡을 함께해 왔습니다. 무궁화의 꽃말이 永遠함, 아름다움, 純粹함이지만, 色도 隱隱하고 꽃이 오래...
-
240625. 묵상글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기도의 실패는 없고, 실패한 기도만 있을 뿐. 등 )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은 새로운 견문을 넓혀주고, 여행은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경제적인 이유로 참다 보면 여행의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몸이 떨릴 때 가면 어렵습니다. 여행의...
-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꽃말의 개망초 야생화들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기도하는 듯 합니다. 역시 기상하자마자 바치는 만세칠창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한반도 만세!” 오늘은 6.25전쟁 제74주년이 되는 해로 제 나이 2세 때 일어난 전쟁이요, 남북은 여전히...
-
매화의 꽃말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피워내는 강인한 생명력과 고결한 품성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화는 봄을 알리는 첫 번째 꽃으로, '희망', '새로운 시작', '기쁨'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매화의 아름다운 꽃말은 오랜 역사적 유래에서 비롯됩니다. 중국에서는 매화를...
-
6월22일의꽃 종꽃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flower 꽃말 / 아양떠는 모습 딴이름 / 초롱꽃, 자반풍령초(紫斑風鈴草), 풍령초, 캄파눌라 분포 / 전국의 산과 바닷가, 들에 자생 꽃색 / 흰색 또는 연한 홍자색 개화기 / 5월-8월 크기 / 높이 40-100cm 용도 / 관상용, 식용, 약용 ◑ 유럽에서는 분화나...
-
이찬용 시인의 수필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랐습니다. 꽃말이 부끄러움 수줍음 입니다. 낮에는 새침하여 입을 잔뜩 오므리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모르는 척입니다...어두워질 무렵 신기하게도 다문 입술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엄청 수줍어 하니 이런 때는 잠깐 자리를 비껴주시는...
-
한국기행/ 버스 타고 택시 타고 -- 1부. 할머니 손맛 찾아, 함양 ~ 5부. 나는 덕적도 택시 기사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꽃말처럼 하늘하늘 바람에 움직이는 꽃들의 움직임을 보고 있노라면 행복해지는 기분. 에밀리의 최종 목적지는 예전에 한 번 왔었던 지리산 자락 할머니의 민박집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만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지안재, 바로...